국제유가가 1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48센트, 0.8% 떨어진 59.1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33센트 하락한 66.4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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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은 이라크의 원유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라크의 4월 원유 수출은 하루 평균 308만배럴로 3월 298만배럴보다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