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과 8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노부부가 지난 28일 한인들도 많이 사는 글렌데일 시내 한 주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이날 숨진 부부와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이들의 자택(600 블록 알렉산더 스트릿)을 방문한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은 문이 열린 채 집안에서 숨져 있는 피해자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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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를 위한 수사에 나섰으며 경찰은 숨진 노부부가 아시안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