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목사가 기독교인들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죄적인 습관으로부터 돌이켜 온전히 예수께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리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계속해서 죄적인 삶을 살아가면, 자신의 거짓되고 위선적인 모습에 대해 죄책감만 느끼거나 죄책감이 전혀 없이 살아가게 돼 불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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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로리 목사는 31일 여호수아서 24장을 본문으로 한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죄적인 삶의 방식을 멈추고 온전히 주의 집에서 살기로 선택하라고 권면했다. 

로리 목사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죄적인 삶을 유지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마치 두 개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두 개의 세계에 양다리를 걸친 삶은 불행을 야기시킨다면서, 자신이 진 죄의 짐으로 인해 자신이 기독교 공동체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거나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적인 삶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며 살 것이라고 했다.  

로리 목사는 여호수아서 24장 15절의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두 개의 세계에서 사는 삶을 멈추고 온전히 예수께 헌신해야 하며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리 목사는 "이것이 쉽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모두 유혹을 받는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당신이 명한 것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모두 믿고 있다"고 역설했다.

로리 목사는 "두 세계에 살지 말라. 예수께 온전히 헌신하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