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출근길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놀라운 광경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일출이 만든 장관 때문이었다. 

미시건주 뷰캐년의 마첼레 로래프(Mechaele Loraff)라는 이 여성은 지난 13일 이 광경을 보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이후 사진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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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전에는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십자가가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

로래프는 "나는 태양에서 광선이 직선으로 뿜어져 나와 사진을 찍었는데, 찍은 사진을 보니 십자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여러 매체에 보도가 됐고, 그 중에는 기상학자 맥 러드킨(Matt Rudkin)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 사진을 올렸고, 지금까지 좋아요 8만3천회 이상, 공유 13만4천회 이상, 댓글 3천800개 이상이 달렸다.

러드킨이 이 사진을 공개한 이후 콜로라도, 뉴욕, 브루클린, 하와이 등에서도 비슷한 사진들을 찍었다며 페이스북에 사진들이 속속 올라왔다. 모두 장관이다.

아름다운 광경을 같이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