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무인 자동차 웨이모(Waymo)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험운전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WAYMO

구글카로도 알려져 있는 웨이모는 GPS 위성위치 장치·레이다·카메라·레이저 스캐너가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은 후 이를 분석해 최적의 노선으로 자율 운전 결정을 내린다.

또한 주행중 도로상황, 차간거리, 교통신호등의 정보를 종합해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있다.

구글은 웨이모를 토대로 무인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