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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고객수 1억명 육박…모바일 뱅킹 상승세 ‘주도'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록고객수가 6월말 현재 9,949만명에 달해 전분기말 대비 1.8%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인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를 중복 합산한 수치이다. -
신용카드 적립포인트 5년 유효…1포인트 즉시 사용가능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는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카드 포인트에 대한 ‘1포인트=1원’은 카드사 자율에 맡겨져 실행이 불투명해졌다. -
지난해 공기관 추징세액 전년比 4배 급증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공공기관 세금추징액이 지난 2007년 이후 6년만에 가장 많은 액수인 2천30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 中企에 21조원 공급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 28개 품목의 물가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
한국 소비, 해외로 빠지는 부가가치 커
한국 경제는 최종수요로 소비나 투자가 늘어날 때 해외로 빠져나가는 부가가치의 비율이 미국, 일본, 중국 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생산자물가지수 2개월 연속 상승…증가폭 ‘미미'
생산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로 2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아직 증가폭은 미미했다. -
세종, 부실공사 적발시 즉시 퇴출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택 및 대형공사장 점검 결과 부실공사가 적발되면 시공사를 즉시 공사현장에서 퇴출시킬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
기재부, 조만간 1급 인사 단행
기획재정부 1급 고위공무원 인사가 조만간 단행된다. -
서비스업 5년새 ‘급성장’…고용 상승률 46.5%
정부는 지난주 보건·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
작년 한해 카드부정사용 5만6천건…2010년의 1.8배↑
윤태길 한국은행 결제안정팀 과장은 18일 ‘최근 지급카드 이용현황 및 주요과제’ 보고서에서 최근 10년간 카드 이용추세 및 문제점 등을 분석했다. -
임환수 “지능적 탈세,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회 본관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역외탈세, 대기업·대재산가의 변칙상속이나 증여 등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 -
1% 대 초 저금리시대 '도래'…세계적 '추세', 장기화 '우려'
1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연 2.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1%대로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기름값 '뚝뚝'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2째 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4원 떨어진 리터당 1850.0원을 기록했다. -
기준금리 인하…주택대출 다시 불붙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에 다시 불이 댕겨질지 주목된다. 민생·경제법안 국회처리 지연…경제회생 발목잡나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법안의 신속한 국회 처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지만 국회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 등을 둘러싼 여야간 이견으로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