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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얼티엄셀즈 2공장 본격 가동...첫 배터리 고객 인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건설 시작 2년 반 만에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테슬라, 저가차 제조 위해 100년 된 컨베이어 시스템 탈피
테슬라가 중국산 저가 전기차와의 가격경쟁을 위해 제조공정을 대폭 바꿀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28일(목) 보도했다. 美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3.4%...잠정치보다 0.2%p 상승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28일(목) 밝혔다. 美정보당국 "中바이오 기업 우시앱텍, 미국 지식재산 무단 유출"
미국 의회에서 '안보 위협'으로 지목된 중국 생명공학 기업 우시앱텍(WuXi AppTec)이 미국의 지식재산을 무단으로 중국으로 유출했다는 내용의 정보당국 보고가 있었다고 28일(목)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옐런 "中 전기차·배터리 생산 과잉 세계 시장 왜곡"
내달 중국을 방문하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27일(수) 중국의 전기차 및 태양광 산업의 과도한 생산 확대가 세계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압박했다. 美다리 붕괴 전방위 '충격파'...동부 항구 물류·일자리 비상
미국 동부에서 해운 길목인 볼티모어항이 화물선 충돌에 따른 다리 붕괴로 무기한 폐쇄되면서 사고 복구부터 물류 대란까지 전방위 충격파가 불가피하게 됐다. 인도 뭄바이, 베이징 제치고 아시아 최고 억만장자 도시
인도 최대의 경제도시 뭄바이가 중국 베이징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꼽혔다. 파산신청 위워크 전 CEO, 회사 재인수 위해 5억 달러 이상 제안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애덤 뉴먼이 위워크의 재인수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5일(월) 보도했다. 美, 철강 등 33개 산업 프로젝트에 60억 달러 탈탄소 보조금
미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철강, 금속, 시멘트, 화학 산업 등의 33개 프로젝트에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를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사흘에 하나씩 생겨"...빅테크들, 전력 확보 몰두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도 늘어나면서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전력 확보에 몰두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일) 보도했다. 美서 스타벅스 머그잔 44만개 리콜..."화상 위험"
미국에서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머그잔 수십만개가 리콜된다고 AP 통신이 23일(토) 보도했다. 美, 전기차 판매비중 작년 7.6%서 2032년 56%로 추진... 기준완화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도입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확정했다. '저가 공세' 테무 모회사 핀둬둬, 매출 2배 상승에 수익율도 증가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지에서 저가 공세를 펼치며 급성장하는 중국계 이커머스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홀딩스(PDD)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수) 보도했다. '빌 게이츠 설립' 테라파워, 미국 첫 소형원자로 6월 착공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가 6월에 미국 내 첫 SMR 건설에 나설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화) 보도했다. "미국, 중국 화웨이 부활 막으려 협력업체 제재 검토"
미국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협력 관계에 있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