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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소비자물가 3.1%↑...주거비가 인플레 둔화 발목잡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다. -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미국인들의 중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젠슨황 엔비디아CEO "각국이 독자 AI 인프라 구축해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이 독자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시총 '빅3·2조달러' 진입할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2조 달러와 '시총 빅3' 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일부 20억달러에 매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겸 회장이 보유 중인 아마존 주식 가운데 약 1천200만주를 약 20억달러(2조6천660억원)에 매각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10일(토) 보도했다. -
메이저 석유업체들 지난해 주주환원에 151조원 지출...역대 최대
세계 주요 석유 업체들이 지난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위해 역대급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
美 지난해 무역적자 19%↓...중국산 수입 대폭 줄어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비만약 열풍' 노보노디스크, 美 위탁생산업체 22조원에 인수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비만 치료제 위고비 제조사인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미국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를 165억달러(한화 약 22조원)에 인수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월) … -
현대로템, 美 LA 메트로에 전동차 공급키로...8천800억원 규모
현대로템은 6일 현대로템 미국법인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교통국(LACMTA)의 'LA 메트로 전동차 공급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6억6천369만달러(약 8천845억원)이다. -
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에 60% 관세? 아니다. 그 이상일 수도"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중국에 60%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음을 직접 언급했다. -
'주가 20% 상승' 메타 CEO 저커버그 하루새 37조원 벌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주가가 2일(금) 급등 마감하면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자산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
美 1월 고용 예상밖 35만3천건 증가...'뜨거운 고용' 지속
미국 경제가 고물가·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뜨거운 노동시장이 물가 상승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
美 1월 고용 35만3천건 '깜짝' 증가...실업률 3.7%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천건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2일(금) 밝혔다. -
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美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일(목) 밝혔다. -
머스크 "주주 투표 통해 테슬라 법인 텍사스로 옮기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투표를 통해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