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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총리 연봉킹 오바마… 시진핑 中 주석 연봉은 2만달러 불과
각 국 경제발전이 세계 대통령들과 총리들의 급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테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위에 올랐다. 오바마 "학자금제도, 대출 쉽고 상환 편하도록 개편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대출을 학생들이 대출받기는 쉽고 상환하기는 편하도록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생 지원 권리장전'(Student Aid Bill of Rig… 北, 해외 수출품에 상품 원산지 'MADE IN KOREA' 표기
북한 당국이 해외로 수출하는 일부 품목들 원산지 표기를 ‘MADE IN KOREA’로 표기하도록 지시했다고 10일 북한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인권위반' 베네수엘라 고위관리 7명 추가 제재
미국과 남미 베네수엘라의 갈등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 베네수엘라 고위 관리 7명에 대해 제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백악관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해 위협을 가하는 베네수엘라 정부… -
일본 찾은 메르켈 총리 "화해 위해선 과거 정리해야"
일본을 찾아 아베를 만난 독일 메르켈 총리가 과거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했다.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과거 정리는 전쟁 가해국과 피해국 간 화해를… 박 대통령, 귀국 직후 리퍼트 대사 문병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곧바로 흉기 습격을 당해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병실을 찾아 위로했다. 메릴랜드주 상원 교육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메릴랜드주 상원 교육·건강·환경위원회는 지난 6일 중국계 수전 리 의원이 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주 의회 관계자들이 8일 밝혔다.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젊은 여성 2… 朴대통령, 리퍼트 대사 병문안... "의연 대처·'같이 갑시다' 글에 큰 감동·울림... 한미관계 더 가까워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9일간의 장기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곧바로 괴한에게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 -
메르켈 독일 총리 7년만에 일본행…역사인식 비판할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기로 함에 따라 그의 메시지에 국제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등 독일이 세계대전 중 자행한 만행을 적극적으로 사죄해 온 메르켈 총리가 자국과 마… 셀마 행진 50주년 기념식 열려... 오바마 "셀마의 행진 아직 끝나지 않아"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셀마 행진' 50주년 기념 행사가 미국 앨라배마 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에서 7일(현지시간) 열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두 딸을 대동하고 이 행사에 참석, 연… 리퍼트 대사 "성원에 감사... 한식·김치 먹으니 더 힘나"
지난 5일 조찬 강연회장에서 괴한에 의해 흉기 공격을 당해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고 수술을 받은 후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밀려드는 한국민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병상에서 한미관계… 경찰, 주한 미국대사 습격범에 구속영장 신청
김씨의 자택 겸 사무소를 수색하고, 살인미수 등의 용의로 구속영장 신청 북한, 리퍼트 테러 옹호… ‘정의의 칼세례’선동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 사건을 두고 ‘정의의 칼 세례’, ‘응당한 징벌’이라 옹호하고 나섰다. 북한의 모든 매체는 6일 범인 김기종(55)씨를 찬양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리퍼트 대사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 전 주한 미국대사들, "리퍼트, 용기있는 태도 보여줘"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5일 괴한의 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현 대사를 격려하는 한편 한미 동맹은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5일(현지시간) 피습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폭력… 힐러리, 장관 재직 시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국무부에 이메일 공개 요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재직 시절 공무수행 시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논란과 관련, 4일 트위터를 통해 국무부에 자신의 이메일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이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