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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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오바마, 오는 18일 첫 일본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오는 18일부터 일본과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셸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월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공식 방…
  • 반기문 “한중일 지도자, 과거 기억하며 미래 지향하길”
    반기문 “한중일 지도자, 과거 기억하며 미래 지향하길”
    제3차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14~18일, 센다이 개최)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중일간 역사인식 갈등과 관련해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한중일) 지도자들에게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 힐러리 이메일 게이트 배후, 오바마 측근 '밸러리 재럿' 주장 제기
    미국 공화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게이트를 집요하게 추궁하는 가운데, 이메일 게이트의 배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인 밸러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이…
  • 오바마케어 5년 누적 가입자 1640만명 달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대 역점 사업인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성인 누적 가입자가 16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발표하면서 5주년…
  • 러셀 美외교차관보 방한... 사드·AIIB 논의할 듯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최근 흉기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위문 및 한미 차관보 협의차 16일 방한했다. 러셀 차관보는 이번 방한을 통해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 미 해군, 한국 등 6개국 '아시아 지역 전략적 협력국' 지목
    미국 해군이 한국 등 6개국을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협력국으로 지목했다. 미 해군은 지난 13일 발표한 '21세기 해군력을 위한 협력전략' 보고서에서 전략적 이해관계의 공유를 바탕으로 미국이 협력을 강화할 동맹국으로 한국을…
  • 오바마·미셸, 같은 날 다른 비행기로 LA 방문... "국민 세금 이중으로 들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같은 날 다른 비행기로 LA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워싱턴타임스는 16일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지난 12일 각각 다른 비행기를 이용해 LA를 방문, …
  • 미 국무부 한국 여행지도
    美 국무부 한국 여행지도서 독도 '리앙쿠르암' 표기 빼고 동해 '일본해' 표기
    미국 국무부가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을 일본편 여행지도에는 포함하고 한국편 여행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했다. 15일 미 국무부 홈페이지 확인 결과, '한국…
  • 힐러리 등 美 대선 출마 선언 내달부터 본격화
    민주당의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잠룡인 랜드 폴(켄터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내달 초 잇따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16년 미국 대선을 향한 여야 주자들의 …
  • '이메일 논란' 힐러리, 여전히 대권주자 인지도·선호도서 1위
    '이메일 논란'으로 공화당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민주·공화 양당의 대선후보(예상) 16명 가운데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여전히 모두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일부…
  • 미 정치권, 테러 예방 위해 '비자면제 프로그램' 강화 나서
    미국 정치권이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에 나섰다. 이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국가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미국 본토에 잠입해 테러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현재 미국과 9…
  • 오바마 대통령, 토크쇼 나와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을 비꼬는 트윗을 직접 읽으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퍼거슨 사태 등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힐러리, "편의 위해 개인계정 사용… 국가 기밀 정보 주고 받은 적 없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0일 재임기간 중 개인 이메일 계정과 연방 정부용 이메일 계정, 두 개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뉴욕타임스의 보도 이후 미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되는…
  • 백악관 경호원, 만취운전으로 백악관 바리케이트 들이받아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 2명이 지난 4일 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백악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나섰다. 사고를 낸 요원은 마크 코널리와 조지 오길비로, 각각 대통령의 근접 경호 책임과 워싱…
  • 카터 국방장관·케리 국무장관, 다음달 잇따라 방한 추진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 공식 취임한 카터 장관은 첫 방문대상 지역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을 정하고 다음 달 초 순방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