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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작년 소득 47만 7,383달러… 10년만에 최저수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지난해47만7383달러를 벌어 9만 3362달러를 납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발표했다. 2014년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 마감이 임박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 -
美 힐러리, 선거캠프 기술 책임자에 구글 인사 영입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거 캠프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구글의 고위 인사를 고용했다. 힐러리 전 장관이 영입한 스테파니 해넌은 구글에서 구글 맵스와 지메일 업무를 담당했으며, 앞서 … 미국, 이란에 "예멘 반군 지원하지 말라" 경고
이란과 역사적인 핵협상을 잠정 타결한 미국 정부가 이란의 예멘 지원에 대해서는 경고를 보냈다.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은 8일 PBS 방송 '뉴스아워'에 출연해 "미국은 이란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모든 중동국가를 지원… 백악관 비밀경호국 잇딴 구설... 이번엔 고위직원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USSS)에서 이번에는 고위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 비밀경호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근무태만과 국가기밀 유출부터 '경호실패' 사례까지 나타나는 등 계속 … 오바마, 힐러리 공개 지지 … "지금처럼만 하면 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2016년 민주당의 차기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공개로 지지했다.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클린턴 전 장관에게 조언 한마디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클린턴 전 장관… 러시아 해커, 백악관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투
백악관 컴퓨터 네트워크를 러시아 해커들이 해킹한 것으로 CNN 방송이 7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러시아 해커들은 최근 몇 달 사이에 국무부 사이트를 거쳐 백악관 컴퓨터 시스템의 민감한 부분에 침투, 대통령의 일정과 같이 … 러시아 해커, 백악관 이메일 해킹··· 오바마 스케줄 누출
미국 백악관이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전산망 침투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해커들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CNN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해커들이 백악관 전산망의 민감한 부분에 침투했다며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해 배후는 지목하… 오바마,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주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미주기구 정상회의 시기 전후로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백악관 관리들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200년 넘은 버지니아 흑인교회서 부활절 예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기독교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을 맞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알프레드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두 딸이 함께 찾… 핵협상 타결, 오바마 대통령과 하메네이 간 물밑 협상이 한몫
2일 이란 핵 협상이 잠정 합의안에 이르자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과 하메네이 간 물밑 협상등이 합의안 도출에 기여했다며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아야톨라 세예드 아리 … 이란 핵협상 마침내 타결, 역사적 합의
마감시한을 이틀이나 넘기며 극심한 산고를 겪었던 이란과 세계 주요 6개국간의 핵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이번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의 중국 주도 AIIB 대응 엉망"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에 올바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행사에서 중국의 AIIB 설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아버지의 나라' 케냐 첫 방문 예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후 처음으로 부친의 고국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한다. 백악관은 30일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7월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GES)에 참석하기 위해 케냐 나이로비를 방문한다" 며 "이번 방문은 … -
미국인 59%, 이란 핵 합의 지지… 북한 마지막 과제
이란을 비롯해 주요 6개 나라(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외무장관이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이란과의 협상 노력을 대체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합의가 효… '개인 이메일 스캔들' 힐러리, 경합지서 신뢰·호감도 급락
국무장관 재직 시절 관용이 아닌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개인 이메일 스캔들'에 휩싸인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경합지 미국 유권자들의 신뢰도와 호감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