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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 북한서 한국 정부 정보원 활동 중 체포 돼 억류 중
북한의 군 비밀기지 등 중요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해오던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억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CNN방송은 11일 김동철(62)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현재 북… -
미국 교회에 대한 잘못된 신화 4가지... 교회 죽어가고 청년들 교회 떠난다고?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e) 박사는 최근 "미국 교회에 대한 잘못된 신화 4가지(4 Myths About the Condition of the Church)"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미국 교회가 죽어가고 있고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미국에서 복음주의가 사망 직… -
"포르노 많이 볼수록 언어 성폭력·성폭행 증가·변태 성행위 관용... 이슬람 테러리스트들 포르노 많이 봐"
전 세계 7개국에서 이뤄진 22개의 다른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실시한 결과, 포르노를 많이 보면 볼수록 언어는 물론 신체적으로 성적 공격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포르노 시청… -
프랭클린 그래함 "난민 집단 성폭력, 미국에서 일어날 수도... 백악관·국회 위험 인식해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에 들어오는 난민들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을 경우 독일 쾰른에서 일어난 난민 집단 성폭력 사건이 미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아프… -
루비오, 종교자유자문위원회 조직... 릭 워렌·사무엘 로드리게스·웨인 그루뎀 등 복음주의자 속속 합류
공화당 대선후보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종교자유자문위원회(Religious Freedom Advisory Board)를 최근 조직했다. 이 위원회에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와 사무엘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 -
딸 유방암 소식에 과속하다 걸린 美 남성, 티켓 대신 딸 위해 기도해준 경관에 눈물… "전율이 일었어요"
인디애나주의 경찰관 토드 더닐(Todd Durnil)은 지난 4일 과속을 하고 있는 한 트럭 운전자를 발견했다. 트럭 운전자인 로드니 깁슨(Rodney Gibson·60)은 당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인디애나주 남부의 블루밍턴(Bloomington)에서 자… -
미국 무슬림 인구수 이민으로 급증, 전체 이민자 중 10% 무슬림... 2050년엔 현재보다 2.5배 증가
미국에 살고 있는 무슬림 인구의 수가 무슬림 이민과 출산의 영향으로 한 시대가 지나기 전에 2배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무슬림 인구수 증가의 절반 이상이 이민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 -
미국서도 중동 무슬림 난민의 테러 연계 확인… IS 추종자는 경찰 테러 시도
미국에서 테러 연계 혐의로 중동 출신 난민 2명이 체포됐다. 이 둘이 함께 미국 내 테러를 계획한 정황은 포착되고 있지 않지만,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등과 연계된 사실이 확인됐다. 둘은 이라크 출신으로 팔레스타… -
프랭클린 그래함, 오바마 총기규제 비판 "문제 해결 못해... 미국의 진정한 문제? 죄·총기 미화 '헐리우드', 하나님 없애려는 정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기 규제 행정명령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를 강화하려는 … -
무슬림서 기독교인 된 여성, 목숨 걸고 이슬람 실체 알리기 나서 "코란 읽은 뒤 이슬람에 '환멸', 무신론자 됐다가 성경 읽었더니..."
무슬림에서 무신론자가 됐다가 기독교인이 된 소말리아 출신의 스웨덴 여성이 다른 이들에게 이슬람의 악함(the evils of Islam)에 대해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 방송 CBN이 최근 보도했다. 모나 월터(Mona Walter)… -
英 유명 기독교 래퍼 "하나님 잔인해서 기독교 신앙 버렸다"... 히트곡선 '하나님의 사랑' 노래해
영국의 유명 크리스천 래퍼였던 자하지엘(Jahaziel·39)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종교의 부정적인 면을 깨달아 종교의 가치로부터 돌아섰다면서 기독교 신앙을 버렸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 -
앨라배마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기... 앨라배마주 대법원장 "동성결혼 부부에 결혼허가증 발급하지 말라" 명령
앨라배마주 대법원장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 부부에 대해 결혼 허가증을 발급하지 말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장 로이 무어(Roy S. Moor… -
제퍼슨 베스키 "혼전성관계는 최고의 영적 성취·기쁨 잃는 것"
청년 기독교인들은 혼전 순결을 포함해서 무엇이 자신들에게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영적 성취와 기쁨을 주는지 끊임 없이 찾아야 한다. 이러한 추구 없이 성관계를 포함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순간적인 정욕과 쾌락을 … -
"지금이 말세냐?" 질문에... 빌리 그래함 "주의 재림 임박... 지체 말고 예수께 헌신하라"
빌리 그래함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면서 지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라고 촉구했다.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예수의 재림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난 5일 캔자… -
앤 그래함 라츠의 '2016년을 향한 예언적 경고'… "금식하며 울부짖어 기도하지 않으면…"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라츠(Anne Graham Lotz) 목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최근 미국과 전 세계가 처한 영적 상황에 대해 뚜렷하게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라츠 목사는 '2016년을 향한 예언적 경고(Anne Graham Lotz Gives P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