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패션 2016] 존 파이퍼 "기독교인, '죽임 당한 어린양' 영광 위해 세상 위해 죽을 준비 돼 있어야"
지난 2013년 6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석하며 지금까지 북미에서 열린 단일 대학생 행사 중 최대 참석자 기록을 세웠던 '패션(Passion)' 집회가 지난 2일부터 시작돼 4일 막을 내렸다. 이번 '패션 2016' 집회는 조지아주와 텍사스주에 … -
'이 시대의 복음전도자' 레이 컴포트가 전하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
뉴질랜드 출신의 복음전도자이며 기독교 변증가인 레이 컴포트(Ray Comfort)가 지난 5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 나누었다. 그는 길거리를 비롯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 하나님, 성경, … -
美 목회자, 교회 헌금 수차례 손대다 몰래카메라에 꼬리 잡혀... "교회가 사례비 너무 적게 줬다" 변명
뉴욕시의 한 목회자가 교회 헌금을 9차례 손댄 혐의로 체포된 후 절도죄로 기소됐다. 이 목회자가 교회 헌금을 훔치는 모습은 몰래카메라에도 찍혔다. 그러나 이 목회자는 체포된 후 경찰에게 교회에서 자신에게 충분한 사례비… -
美 인권단체, 뉴저지 초등학교에 "'God Bless America' 사용하지 말라" '논란'
미국 시민자유총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이 뉴저지주의 한 초등학교에 대해 국기에 대한 맹세(Pledge of Allegiance) 후에 학생들이 'God bless America'라고 말하지 말게 하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남가주에 엘니뇨 시작... 11일까지 지속, 홍수·산사태 우려
캘리포니아주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로 인해 홍수·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엘니뇨 폭풍우는 오는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 폭풍우 영향으로 캘리포니아 남… -
전 美 국무부 고위 인사 무슬림 여성 "샤리아 법에 따라 유대인들 죽여야" 논란
전 국무부 고위 인사 출신 미시간주 팔레스타인 인권운동가인 한 무슬림 여성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유대인들에 대한 공격을 옹호하는 것은 물론 유대인들을 공격하는 것이 샤리아(이슬람 법)이 금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
워싱턴주, 美 50개주 최초로 주 전역서 화장실·샤워실·라커룸 혼용 허용
워싱턴주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화장실 정책을 주 전역에서 실시하는 첫번째 주가 됐다. 주 정부는 트랜스젠더 개인이 생물학적 성(性)에 따라 만들어진 공공 화장실이나 샤워실, 또는 옷을 갈아입는 라커룸을 이용하는 것을 … -
프랭클린 그래함 50개주 순회 기도회 시작...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미국을 고쳐주소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5일 아이오와주를 시작으로 '50개주 순회 기도회'를 시작했다. 그래함 목사가 '디시젼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라고 이름 붙인 이 순회 기도회는 성경적 원칙을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할 … -
존 파이퍼 "예수께서 성(性)이나 천국·지옥보다 더 언급하신 돈, 가난한 자에게 베풀 수 있겠는가? 그게 하늘에 보화 쌓는 길"
존 파이퍼 목사는 지난 4일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돈과 관련해 성경을 인용해 기독교인이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돈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은 하나님… -
무슬림 노동자 190명 작업 중 기도 문제로 파업하다 해고… "직장 잃어도 기도 포기 못해"
콜로라도주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던 무슬림 노동자 190명이 작업 중 기도를 금지한 회사측을 상대로 파업을 하는 등 분쟁을 빚다 집단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덴버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 … -
빌리 그래함 "새해 계획 성취 안 되는 이유? 하나님·예수 없이 이루려 하기 때문"
빌리 그래함 목사가 사람들의 새해 계획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지난해의 잘못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에 나서기 위해 열심을 낸다. 그래함 목사는 그러나 자기 … -
몰몬교 성지 솔트레이크시티에 첫 레즈비언 시장 공식 취임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성지'인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첫 레즈비언 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49) 전 유타 주 하원의원은 4일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취임식을 갖고 35대 시장으로 공… -
美 최대 청년집회 '패션 2016' 시작돼… 4만명 이상 참석, "예수는 십자가의 피해자 아닌 부활의 승리자"
지난 2013년 6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석하며 지금까지 북미에서 열린 단일 대학생 행사 중 최대 참석자 기록을 세웠던 '패션(Passion)' 집회가 지난 2일부터 시작돼 4일 막을 내린다. 이번 '패션 2016' 집회는 조지아주와 텍사스주에 … -
송구영신예배에 총들고 교회 난입한 美 남성 '목회자 따뜻한 한 마디'에 총기 내려놓고 예수 영접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있던 교회에 총을 들고 난입했던 한 괴한이 목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해 울음을 터뜨리며 총기를 내려놓은 것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새 삶을 얻는 기적과 … -
알고도 속는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7가지 궤계'
캔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임마누엘침례교회(Immanuel Baptist Church) 담임목사인 론 에드먼슨(Ron Edmondson) 목사는 2일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7가지 궤계(7 Ways Satan Tries to Destroy a Church)"이라는 컬럼을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