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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고아원 설치 아기 예수 구유 밑에서 5만달러짜리 수표 발견돼 '화제'
텍사스주의 한 고아원이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건물 밖에 설치한 아기 예수 탄생 조형물 중 노란색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 예수 조형물 아래에서 무려 5만 달러(5천920만원)짜리 수표가 발견돼 화제다. 1924년에 설립된 기독교 … -
뉴욕 한인 여교장 '추수감사절, 성탄절, 산타, 충성 맹세' 단어 사용·기념 금지 논란... 해고 청원 시작돼
뉴욕시 한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여교장이 '추수감사절, 성탄절, 산타클로스, 충성맹세' 등의 단어 사용을 금지시키고 이들 절기를 축하하는 것도 금지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시교육국측은 즉각 단어를 사용해도 되며 축하해도 … -
전 마스힐처치 마크 드리스콜 목사, 피닉스서 새 교회 개척
전 마스힐처치(Mars Hill Churck)의 담임목사였던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새 교회를 시작하면서 목회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10월 중순에 마스힐처치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1년 … -
약물중독 불가지론자 美 록커의 회심 간증, "약물중독 쇼크사 후 지옥에 던져졌다 하나님께 구원받아"
미국 기독교 신문 가스펠 헤럴드는 16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쇼크사한 후 지옥을 체험했지만 그곳에서 다행히 구원을 받고 깨어나 기독교인이 된, 이전에 불가지론자요 약물중독자였던 로큰롤 뮤지션 팀 에흐만(Tim Ehmann)과의 인… -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와 이슬람 완전히 달라... 하나님은 우릴 위해 죽으시는데, 알라는 자신을 위해 죽으라 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무슬림과의 연대를 보여주겠다며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을 두르겠다고 밝힌 후 실제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휘튼대학의 교수에게 "성경도 모르고 이슬람도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
프랭클린 그래함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것 지겹나? 나도 지겹다. 그래도 이슬람은 실제적인 위협"
이슬람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나도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느냐?"면서 "나도 그렇다"고 … -
버지니아주 고등학교서 이슬람 신앙고백 '샤하다' 과제 부과 '논란', 학부모들 집단 항의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앙 고백인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라는 글을쓰라는 과제를 부과한 것으… -
美 기독교 지도자들, 오바마 행정부에 'IS 기독교인 대학살 인정' 요구하고 나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바마 행정부와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 -
모교 자살율 전국 5배 소식에 제레미 린 "나도 성공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성공·실패 모두 덧없어, 모든 것 내려놔야"
하버드대 출신의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 소속의 제레미 린(27)이 자신의 모교가 높은 자살율로 인해 전국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자 성공의 압박감에 시달리지 말라며, 성공과 실패는 모두 덧없는 것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 -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 -
나치 닮아가는 IS, 다운증후군·기형 아기 38명 살해... IS, "기형·장애 다 죽여라" 법령 내려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운증후군에 걸리거나 선천성 기형인 아기 3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언론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인권단체이자 뉴스 … -
휘튼대학 교수,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 두르고 참석... "기독교인들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 주장
무슬람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두르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휘튼대학 교수가 지난 13일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을 두르고 참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IS 추종 등 위험 글 올린 人 미국 못 올 수도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비자신청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격테러범 타시핀 말리… -
LA 공립학교, '불특정 위협'에 900여개 모두 임시 휴교… 샌버나디노 테러 이후 우려 고조
캘리포니아주 LA의 모든 공립학교들이 15일 '불특정 위협(unspecified threat)'으로 인해 일제히 수업을 중단하고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LA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와 LA 경찰은 "이날 오전 이 위협이 전자통신 수… -
"이것이 진짜 예수의 얼굴?"... 성경과 고고학적 연구서 단서 찾아낸 자세한 복원 과정 화제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 얼굴에 가장 가까운 얼굴의 복원 과정이 자세히 공개돼 화제라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공개된 예수의 얼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