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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칩 신제품 하반기 출시"...데이터센터 장비도 자신감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미국의 엔비디아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AI 칩을 연내에 고객사들에 인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장비 시장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
미 공군 "공중발사 극초음속무기 성공적으로 시험"
미국 공군이 공중발사 극초음속 무기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9일(화) 발표했다. -
작아지는 美금리인하 기대..."경제 계속 강하면 2번만 내릴 수도"
19일(화)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올해 경제가 계속 강한 모습을 보일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더 적게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인간 뇌에 가까워진다...블랙웰, GPT-4 성능 20배 AI 지원 칩
엔비디아가 18일(월) 공개한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이 나오면서 현재의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AI 등장이 가능해지게 됐다. -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대세'...올해 미국 판매량 50% 증가
과거 '기름 덜 먹는 차'로만 인식되던 하이브리드 차량이 지금은 순수 전기차를 앞서는 최고 인기 차량으로 떠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월) 보도했다. -
엔비디아, 차세대AI칩 블랙웰 공개...황CEO "새 산업혁명 구동엔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미국의 엔비디아가 18일(월) 차세대 AI 칩을 선보였다. -
日, 17년만에 금리인상...마이너스 금리 벗어나 금융정책 대전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
美, 한미일 이어 미·일·필리핀 3자 정상협의체 내달 출범
미국이 한미일 3국에 이어 미국, 일본, 필리핀 3국간의 정상 협의체를 출범시킨다. -
美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대법원에 제동..."무기한 보류"
불법 입국자를 주(州) 차원에서 직권으로 체포·구금할 수 있게 한 미국 텍사스주의 이민법 시행이 미 연방 대법원의 명령으로 무기한 보류됐다. -
美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B200' 공개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미국의 엔비디아가 18일(월) 차세대 AI 칩을 선보였다. -
美의원, 상무부에 전기차·배터리 수입의 안보위협 조사 요청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중요한 미국 자동차산업을 해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가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미국 하원의원이 주장했다. -
푸틴, 우크라전 지속·軍 강화 재확인..."집권 5기 주요목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3년째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전의 과제 달성과 군대 강화가 집권 5기 주요 목표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
푸틴 대선 압승으로 5선에 성공... 서방은 가짜선거 규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일) 대선에서 압승하며 5선에 성공하자 국제사회의 반응은 둘로 갈라졌다. -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부 출전 부당"...美 운동선수들 협회 제소
미국 대학 소속 전현직 여성 운동선수 16명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허용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UPI통신 등 외신이 17일(일) 보도했다. -
"누구나 이용 가능"...머스크, AI 챗봇 '그록' 소스 공개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영리화를 주장하며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법정 싸움을 벌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7일(일) AI 챗봇 '그록'(Grok)의 소스를 공개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