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트럼프 복귀 '불안한' 나토...北파병 지렛대로 단일대오 다짐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복귀를 두달여 앞두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기류가 급박해졌다.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화) 자신을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낙점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은 게시물을 올렸다.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자신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에 내정했다.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대표적 수혜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을 두고 견해가 갈리고 있다.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에 공식 지명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각의 꿈을 이루게 됐다. 
트럼프 지원에 1천822억원 쓴 머스크, 자산 98조원 급증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이후 테슬라 주가가 39% 급등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귀신같은 감각과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NYT "트럼프 장남, 행정부 직책 안맡고 벤처캐피털사 합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합류하지 않고 벤처캐피털회사에 들어간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월) 보도했다. 
EU 차기 외교수장 "美, 남중국해만큼 우크라전도 신경써야"
유럽연합(EU) 차기 외교수장 지명자가 12일(화) '트럼프 2기'를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러 쇼이구, 中 왕이 만나 "美 견제에 함께 맞서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나 미국 견제에 대한 공동 대처를 강조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과 러시아 매체들이 12일 보도했다.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CNN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화) 보도했다. 
'너무 급하게 올랐나'...비트코인, 9만달러선 목전에 두고 반락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던 비트코인이 12일(화) 9만 달러선을 눈앞에 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진용 키워드는...대중·대북 매파, 동맹중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외교안보팀 인선으로 언론에 보도된 내정자 면면을 보면 대(對)중국 및 북한 정책에서 강경 기조가 두드러진다. 
AI 발전 속도 너무 빨라...빅테크들, '성능평가' 서둘러 재설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미국 기술 기업들이 AI 모델을 테스트·평가하는 방식을 서둘러 재설계하고 있다. 
가상화폐 르네상스 오나...트럼프 효과에 날개 달았다
가상화폐 업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 속에 대표적인 '트럼프 수혜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내년 1월 백악관 재입성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0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에대한 지원 중단을 시사하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