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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美 최대 자동차 수출입 관문
26일(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이다. -
'트루스소셜' 공식거래 첫날 16%↑...트럼프 50억달러 돈방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뉴욕증시에 데뷔한 26일(화)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
통제 벗어난 선박 충돌에 美대형교량 20초만에 '폭삭'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의 붕괴는 브랜던 스콧 볼티모어 시장의 묘사대로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
국제결제망 스위프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플랫폼 1~2년내 출범"
은행 간의 국제 금융거래를 중개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가 주요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움직임에 발맞춰 1∼2년 안에 CBDC 플랫폼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자금, 멕시코 페소 강세 베팅..."통화 수익률 세계 최고"
글로벌 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멕시코 통화인 페소에 대한 강세 베팅을 최근 1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
파산신청 위워크 전 CEO, 회사 재인수 위해 5억 달러 이상 제안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애덤 뉴먼이 위워크의 재인수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5일(월) 보도했다. -
안보리 결의, 구속력 없다는 美발언에 논란... 강제수단 미비
유엔 안전보장위원회가 25일(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그 구속력 여부를 두고 유엔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
미국 볼티모어 대교 심야 붕괴, 화물선의 교각 충돌로...
26일(화) 오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항구 교량이 대형 화물선 충돌로 무너졌다고 로이터·A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
트럼프 SNS '트루스소셜' 26일부터 거래...트럼프 지분 30억달러 상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26일(화)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된다. -
美,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취소에 "매우 실망...美정책 변화없다"
미국 백악관은 25일(월) 이스라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가자지구 휴전 촉구 결의 채택에 반발, 가자지구 군사작전 논의를 위한 정부대표단 파견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
美법원, 공탁금 6천100억→2천300억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부동산 부풀리기 사기 대출' 의혹 민사재판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맡겨야 하는 공탁금이 크게 줄면서 자신의 현금과 부동산 등 자산을 압류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
이스라엘, 안보리 휴전 결의 강력 반발...대표단 美파견 취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가자지구 휴전 요구 결의가 미국의 기권속에 처음으로 채택된 데 대해 이스라엘이 강력히 반발했다. -
안보리, '가자' 즉각휴전 요구 결의 첫 채택...美 거부 않고 기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를 개전 이후 처음으로 채택했다. -
美, 철강 등 33개 산업 프로젝트에 60억 달러 탈탄소 보조금
미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철강, 금속, 시멘트, 화학 산업 등의 33개 프로젝트에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를 지원한다. -
'ESG' 반대하는 美연기금, 블랙록서 2년간 133억달러 투자금 회수
미 공화당이 연기금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투자 반대 운동을 본격화한 지 2년 만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서 약 133억 달러(약 18조 원)의 투자금이 회수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일)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