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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美대학등록금..."아이비리그 연간 9만달러 넘겨"
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북동부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약 1억2천만원)를 넘길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8일(월) 전했다. -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파나마 페이퍼스' 재판 개시
8년 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놨던 대규모 역외 탈세(조세 회피) 관련 비밀 문건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에 대한 재판이 8일(월) 파나마 현지에서 개시됐다. -
로이터 "美, 내주 삼성전자 반도체보조금 발표...60억~70억 달러"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대만 TSMC에 보조금 66억달러(약 8조9천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 규모가 TSMC 다음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월) 보도했다. -
머스크 "인간 능가 AI 내년안에 나올수도...인류 7년내 화성간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8일(월) 인간을 능가하는 AI(인공지능)가 "내년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머스크 "첨단칩 부족, AI 개발 제약...그록3에 H100 10만개 필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8일(월) 첨단 인공지능(AI) 칩 부족으로 AI 개발이 제약되고 있다고 말했다. -
JP모건 회장 "세계 경제, 2차대전 이후 가장 위험해질 수도"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8일(현지시간) 주주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잇따른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교황청 "성전환·대리모, 인간 존엄성에 중대 위협"
교황청은 8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관행을 인간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선언했다. -
숄츠 독일 총리 14일 중국 방문... 경제문제 해결위해 다시 손잡나?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중국을 정상 방문한다고 독일 정부가 8일 밝혔다. -
軍정찰위성 2호기도 발사 성공...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과 교신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해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금값 연일 급등에 전문가들도 원인분석에 혼란
금 가격이 3월 초부터 급등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반 투자자는 물론, 시장 전문가들조차 혼란에 빠졌다. -
NYT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 한식당 7곳 뽑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됐다. -
美 7년 만의 개기일식에 '들썩'..."경제효과 8조원 추정"
미국에서 7년 만에 관측되는 개기일식을 앞두고 미 전역이 들썩이는 가운데 이번 개기일식으로 유발되는 경제효과가 총 60억달러(약 8조1천18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방중 마무리' 옐런 "美, 저가 중국산의 산업계 파괴 용납 못해"
지난 4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8일 "미국은 (저가) 중국산 제품 수입으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파괴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美, TSMC에 16조원 파격 지원...첨단반도체 공급망 자국유치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에 총 116억달러(15조7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한다.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오는 8월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