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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규모 지진에 뉴욕 4천200만명 화들짝..."美동부 지질 특성 탓"
5일(금)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미국 인구의 8분의 1가량인 4천200만명이나 지진을 감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중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구호트럭 오폭 사건과 관련, 5일(현지시간) '중대한 일련의 실수'였다며 책임을 자인했다. -
'영화 같은' 금고털이...LA 현금 보관시설서 3천만달러 사라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
옐런, 中경제중심지서 '공급 과잉' 지적..."세계 감당 능력 넘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를 역설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
나토 당국자 "나토-아시아 안보 긴밀 연결...韓 등과 협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동아시아 정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4개국과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IMF총재 사실상 연임 확정...차기 총재 후보에 단독 등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
가상화폐 리플 발행사 CEO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상화폐 시가총액 7위 리플(XRP) 발행사 리플랩스가 올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4일(목) 밝혔다. -
美싱크탱크 "美日 동맹 발전 위해 G7에 한국 가입시켜야"
미국과 일본이 더 강력한 동맹으로 발전하려면 한국과 일본 간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을 미국과 일본이 회원으로 있는 주요 7개국(G7)에 가입시키는 등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
3월 비트코인 거래금액 9조1천억 달러...사상 최대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로 올랐던 지난 3월 비트코인 거래금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전기차 시장에 빨간불...속도조절 자동차업계, 줄줄이 궤도수정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성장해온 세계 전기차 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모양새다. -
"구글 알파벳, 온라인마케팅 SW기업 허브스팟 인수 타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가치가 350억 달러(47조원)에 달하는 온라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허브스팟(HubSpot)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목) 보도했다. -
옐런 美재무 9개월만에 또 방중...불공정무역·과잉생산 지적하나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4일 닷새간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
중국 "세계의 강진 위로에 감사"...대만 "뻔뻔" 발끈
중국이 자국 영토로 간주하는 대만 강진과 관련한 전 세계의 우려에 사의를 밝히자 대만이 "뻔뻔하다"며 발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에 차세대 HBM공장 건설...5.2조원 투자
SK하이닉스가 5조2천억원을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기지를 짓는다. -
블룸버그 "테슬라, 中시장점유율 작년 10.5%→올해 6%대로 축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수)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