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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에 소송제기한 머스크 "이번 주 챗봇 '그록' 소스 공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회사 설립 당시의 계약을 위반했다며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AI 챗봇 '그록'(Grok)의 소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월) 밝혔다. -
"저가모델 테슬라 100만대 양산 시점 2026년→2027년으로 늦어질듯"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저가 전기차 모델을 대량 생산하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
유엔총장 "라마단 맞아 가자지구서 총 내려놓고 인질 석방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1일(월)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을 맞아 가자지구 내에서 총을 내려놓을 것을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촉구했다. -
인구대국 급변..."美대학서 인도 유학생이 중국 출신 추월 직전"
중국이 지난해 인도에 세계 1위 인구 대국 자리를 내준 가운데 미국 대학가에서도 인도인 유학생 수가 늘면서 중국인 유학생을 추월하기 직전이라고 AP 통신이 11일(월) 보도했다. -
'1인 체제' 완성 中양회 폐막..."시진핑 핵심 당 지도 아래 단결"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11일 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각각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교황 우크라에 '백기 들 용기' 발언 논란
우크라이나에 '백기' 등의 단어를 써서 협상 필요성을 제기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풍을 맞고 있다. -
비트코인 7만2천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1일(현지시간) 7만2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연거푸 갈아치웠다. -
美상무 "中의 美첨단기술 접근 용납 안해"...필리핀 태국과 밀착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중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미국 첨단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국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서방, '무법천지' 아이티 탈출...미군, 대사관 직원 철수작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폭동으로 최악의 치안 상황을 맞으면서 현지 주재 서방국 대사관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AI 대부' 제프리 힌턴, AI로 10년내 킬러 로봇 등장 전망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10년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대혼란 아이티에 '갱단 저승사자' 부켈레 지원 하나?
갱단 폭력으로 몸살을 앓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자국 '갱단과의 전쟁'을 이끄는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치안 강화를 위한 지원을 시사하고 나섰다. -
블랙록 현물 비트코인 ETF, 두 달간 약 20만개 매집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두 달 만에 약 20만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유나이티드항공, 툭하면 비상착륙·회항...엿새간 사고 5번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최근 하루가 멀다고 여객기 사고가 속출해 승객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
침체 전망했던 월가거물들, 빗나간 예측 인정하지만 경계심 유지
월가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물들이 1∼2년 전부터 미국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를 경고해왔지만 우려와 달리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 -
美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문제 예방에 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심혈관 관련 문제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