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네타냐후 저격한 바이든...균열 노출
5개월 동안 가자지구를 상대로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베냐민 네탸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저격하는 듯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꺼진 줄 알았던 마이크에 생생하게 잡혔다. -
美 계속실업수당 청구 190만6천건...3개월만에 최고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25일∼3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인 21만7천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목) 밝혔다. -
美 1월 무역적자 674억달러...전월대비 5.1%↑
미 상무부는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674억달러로 전월 대비 33억달러(5.1%) 증가했다고 7일(목) 밝혔다. 백악관 "스웨덴, 7일에 나토에 공식 가입 완료"
스웨덴이 7일(현지시간) 공식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32번째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이날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밝혔다. -
매머드 복원?.유전자 편집기술로 2028년 '부활' 목표
멸종한 매머드 복원을 추진하는 바이오 기업이 목표 달성에 핵심 단계인 코끼리 줄기세포 개발에 성공, 복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
EU 디지털시장법 오늘 전면 시행...'빅테크 갑질' 막을까
유럽연합(EU) 27개국 전역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이른바 '빅테크 갑질'을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DMA)이 전면 시행된다. -
'부동산 대출'로 휘청이던 美 NYCB 10억달러 투자유치
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부실화 우려를 촉발한 뉴욕커뮤니티은행(NYCB)이 1조원대 신규 투자금을 유치해 한숨을 돌리게 됐다. -
MS 엔지니어 "이미지생성 AI가 유해콘텐츠 생성...안전장치 미비"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내부에서 자사의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이 안전장치 미비로 유해한 콘텐츠를 생성한다는 내부 경고가 나왔다. -
파월 "공급 부족이 미국 주택시장의 구조적 문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6일(수) 미국 주택시장이 공급부족이라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美연준 의장 "연내 금리인하 예상하지만 인플레 둔화 확신 필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6일(수)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中모회사, 틱톡 팔아라"...美의원들, 매각 강제 초당적 법안
미국에서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국 기업이 소유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대한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美, 中-필리핀 남중국해 충돌에 "필리핀과 연대"...中은 반발
미국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 수역인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중국과 필리핀 간 충돌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
"내가 오른다고 했지" vs "그때 사둘걸"...비트코인 랠리의 명암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사상 최고로 치솟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명암이 갈렸다. -
미·EU, '값싼 中전기차' 유입에 부글...관세 장벽 높이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번에는 중국산 전기차에 칼을 겨누고 있다. -
AI인재 '귀한 몸'...IT 업계, 채용 양극화
인공지능(AI)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정보기술(IT) 업계에서 AI 관련 일자리는 늘어나고 나머지 분야의 일자리는 줄어드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