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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韓대사관도 몰랐던 中 전격 비자면제..."관계 개선 의지 표명"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한 한시적 단기 비자 면제 조치를 전격 발표한 가운데 최근 북러 밀착과 한국 교민 간첩 혐의 체포 등으로 한중 관계에 변수가 늘어난 상황에서 중국이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전투표 7천500만명 넘어...우편투표 개표해야 승패결정
올해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인 데다 사전투표자가 많아 '승리 선언'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스페인 국왕, 수해 현장 찾았다 욕설에 진흙 '봉변'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대홍수로 큰 피해를 본 현장을 찾았다가 분노한 수재민들에게 욕설과 함께 진흙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머스크 "자율주행 목표 테슬라 FSD, 거의 전부 AI로 작동"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FSD'(Full Self Driving) 소프트웨어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다시 한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재판 펜실베이니아 州법원서 판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상금을 내건 이벤트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미 펜실베이니아주 지방법원이 맡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금)… 
애플, 위성 통신기업에 2조원 투자...이미지 편집 앱 업체도 인수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위성통신 기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이미지 편집 앱 개발업체를 인수하는 등 아이폰 등 자사 기기의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36년만의 다저스 우승 퍼레이드에 LA 들썩...오타니, 아내와 참석
1일(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 축하 행사에 22만명이 넘는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등 도시 전체가 들썩였다. 
美 10월 고용 1만2천명↑...허리케인 탓 예상치 크게 하회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만2천명 증가했다고 1일(금) 밝혔다.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동료를 모두 잃고 중상을 입은 채 홀로 살아남은 북한군 병사의 인터뷰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로 공유됐다. 
미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21만6천건...5개월 만에 최저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2천건 감소했다고 31일(목) 밝혔다. 
美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1%↑...전망치 부합
미 상무부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31일(목)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참여않는 지역 사법보조금 중단 검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재선 성공 시 불법체류 이민자 대규모 추방에 협조하지 않는 지역에 연방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30일(수) 미국 NBC 뉴스가 보도했다. 
한미 SCM 공동성명에서 9년 만에 '비핵화' 빠졌다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는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향해 줄곧 요구해왔던 '비핵화'라는 단어가 빠져 주목된다. 
EU, 中전기차 '관세폭탄' 시행...무역분쟁 본격화 조짐
유럽연합(EU)이 30일(현지시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시작하면서 무역분쟁의 '총성'이 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