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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 와중에 이라크서 첫 가톨릭 대학 문 열어… "이라크 기독교인이 머무를 이유 제공해야"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에 의한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이르빌(Erbil) 북부의 한 기독교인 마을인 안카와(Ankawa)에 첫 가톨릭 대학이 문을 열었다고 아시아 뉴스(Asia News)가 최근 보… 모교 자살율 전국 5배 소식에 제레미 린 "나도 성공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성공·실패 모두 덧없어, 모든 것 내려놔야"
하버드대 출신의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 소속의 제레미 린(27)이 자신의 모교가 높은 자살율로 인해 전국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자 성공의 압박감에 시달리지 말라며, 성공과 실패는 모두 덧없는 것이며 모든 것을 내려놓… 일곱 자녀 둔 캐나다 52세 남성 "나는 6살 소녀... 가족 내버리고 새가족에 입양돼 '소녀 놀이' 중"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자신이 6살이라고 믿는 7자녀를 둔 아빠(Father of 7 Believes He's a 6-Year-Old Gir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병든 오늘날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전했다. 브라운 박사는 이 글에서 "7자녀를 둔 아빠가 있는데, 아내… 나치 닮아가는 IS, 다운증후군·기형 아기 38명 살해... IS, "기형·장애 다 죽여라" 법령 내려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최근 다운증후군에 걸리거나 선천성 기형인 아기 38명을 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언론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의 인권단체이자 뉴스 … 휘튼대학 교수,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 두르고 참석... "기독교인들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 주장
무슬람과의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두르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휘튼대학 교수가 지난 13일 교회 주일예배에도 히잡을 두르고 참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미국인 60% "오바마, IS 대응 동의하지 않아"... 70%는 "잘못된 방향으로 국정 운영"
미국인들은 국가안보와 테러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슬람 수니파 단체인 IS(이슬람국가) 대응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잘못… 트럼프,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 후 공화당 유권자 지지율 41% 달해... 2위 크루즈와 무려 27%P차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후 실시된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무려 40%를 넘어섰고, 이에 따라 2위인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과의 격차가 무려…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IS 추종 등 위험 글 올린 人 미국 못 올 수도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비자신청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격테러범 타시핀 말리… LA 공립학교, '불특정 위협'에 900여개 모두 임시 휴교… 샌버나디노 테러 이후 우려 고조
캘리포니아주 LA의 모든 공립학교들이 15일 '불특정 위협(unspecified threat)'으로 인해 일제히 수업을 중단하고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LA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와 LA 경찰은 "이날 오전 이 위협이 전자통신 수… "이것이 진짜 예수의 얼굴?"... 성경과 고고학적 연구서 단서 찾아낸 자세한 복원 과정 화제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 얼굴에 가장 가까운 얼굴의 복원 과정이 자세히 공개돼 화제라고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공개된 예수의 얼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 美 대학 미식축구 '올해 최고의 선수상' 받은 데릭 헨리, "하나님을 중심·우선 순위에 두고 매일 밤 기도한다"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의 괴물 런닝백' 데릭 헨리(Derrick Henry·21)가 지난 12일 매년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학 미식축구 선수에게 주는 '올해 최고의 선수상'인 하이즈먼 트로피(Heisman Trophy)를 받은 후 … 교황청 "유대인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 유대인은 예수 없이 구원받았다" 발표... 메시아닉 쥬 "경악 금치 못할 일"
교황청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다고 지난 9일 공식적으로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메시아닉 쥬 단체는 … 전 무슬림 출신 美 목회자, "IS 테러 막을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다니엘서 10장 보면…"
무슬림 출신의 목회자인 나임 파잘(Naeem Fazal) 목사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같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교회 안… 시리아 여성 기독교인들, 종교자유·자녀미래 지키려 민병대 구성하고 IS 격퇴전 참전... "IS, 여성에게 죽으면 지옥 간다고 믿어"
약 50여명의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여성민병대가 새롭게 조직돼 시리아 북동부의 주요 도시인 알-하사케(Al-Hasakeh)의 기독교인 집단 거주 지역을 지키기 위해, 또 종교자유와 자녀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美 법원, 오랜 갈등 무슬림 세입자 계단서 밀친 집주인 女 목회자에 "이슬람 수업 듣고 이슬람 신앙 배워라" 판결
매사추세츠주 법원이 오랜 갈등 끝에 계단에서 한 무슬림 세입자를 밀친 70대 여성 목회자에게 지옥에서 온 집주인이라면서, 이슬람 수업을 듣고 이슬람 신앙에 대해 배우라고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무슬림 세입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