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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 美 정치학자 "아베, 미 의회연설때 과거사에 유감 표명해야"
일본 전문가로 불리는 미국의 정치학자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라고 권고했다. 컬럼비아대 제랄드 커티스 정치학 교수는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에 실은 '아시아 안보를 재구… 한국 경제성장률 2030년까지 지속 하락 2% 턱걸이... 미국은 2.6% 유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030년까지 꾸준히 하락하면서 2%대에 턱걸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2.6%의 경제성장률을 2030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농무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전 세계 거시경제전망' 자… '사고뭉치' 백악관 비밀경호국 이번엔 기물 파손 ... 기강해이 심각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SS)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잇따른 '경호 실패' 논란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9일 고위 직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더니 이번에는 한 … -
코트라, 댈러스에 공동물류센터 열어 ... 중남부 지역 물류 전진기지
코트라(KOTRA) 댈러스 무역관은 10일 미국 텍사스 주(州) 댈러스에 미 중남부 지역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댈러스 한국 공동물류센터'를 열었다. 코트라 댈러스 무역관은 현지 물류전문업체인 KW 인터내셔널, CJ 코리아 익스프… 캐나다 3월 일자리 2만8,700개 증가... 유가 충격 속 예상 밖 증가
캐나다의 일자리가 지난달 약 2만8,7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파트타임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라, 양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일자리의 질은 낮아졌다. 파키스탄서 분리주의 단체 건설노동자 숙소 공격... 20명 피살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州) 고그단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분리주의 단체 소속의 무장괴한들이 건설노동자 숙소를 공격해 2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새벽에 괴한들이 오토바이를 타… 태국 유명 관광지 '시무이섬'서 차량 폭탄 폭발… 7명 부상, 이슬람 반군 소행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사무이 섬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11일(현지시간) 차량 안에 있던 폭탄이 폭발,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전날 밤 사무이 섬 '센트럴 페스티벌 몰' 주차장에서 맞다 픽업트… 터키, IS 가담 시도 외국인 전투원 1만2,500명 입국 금지
터키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등 시리아와 이라크의 지하드 조직에 가담하려는 외국인 전투원 1만2,500여명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터키 일간 휴리예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
IS 위해 미군기지 테러하려 한 美 캔자스주 20대男 2명 체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를 지지하며 자살 차량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미국 남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고 NBC 방송, CBS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사… -
'노벨 평화상'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름 딴 별 생겨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17)의 이름을 딴 별이 생겼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에 근무하는 여성 천문학자 에이미 마인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자신이 발견한 소… IS, 이라크서 여성·어린이 등 인질 33명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가 10일(현지시간)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州) 주도 라마디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33명을 처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라마디는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불과 110㎞ 떨어져 … '수니파 분열?' UAE, '예멘 공습 불참' 파키스탄 강력 비판... 이란-파키스탄 밀착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예멘 공습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파키스탄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반(反)이란 수니파 동맹에 약간의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수니파 동맹군의 예멘 시아파 반군 … -
"햄버거의 '선조'는 중국 산시성의 러우지아모" <허핑턴포스트>
서양에서 탄생한 현대 햄버거의 '선조'는 중국식 햄버거 '러우지아모'(肉夾막, 육협막)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중국… 한국 등 3개국, AIIB 창립회원국 확정... "미국에도 열려 있어"
한국이 스페인, 오스트리아와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회원국으로 확정됐다. 중국 재정부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스페인, 오스트리아가 정식으로 AIIB 창립회원국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갤럭시S6 직접 사서 요금할인 받으면 20만원 이익 … 발품 팔면 28만원에도 구입"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10일부터 전 세계 20개국에서 공식 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발품을 팔고 인터넷을 서치하면 공시된 지원금에 판매점의 추가 지원금, 중고폰 반납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