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맑지만 어제보다 더 추워요"…낮 최고 0∼6도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오늘 아시안컵 결승, 중계 어디에서 봐야 하나?
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호주팀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일본, 역사적 사실 알리는 한국 못 막는다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가 펴낸 교과서에 '일본군이 최대 20만 명에 달하는 14∼20세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 모집·징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발언한 것을 비판적으로 지적했다. MS와 애플, 비전의 차이가 빚어낸 두 회사의 높낮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나(빌 게이츠)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1998년 당시 전성기를 맞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진두진휘하던 빌 게이츠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올해 설 건강상품 트렌드는 '쑥'과 '클로렐라'
새해를 맞아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또 설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을 사는 소비자가 부쩍 많아졌다. 美 페스트푸드 업체 '셰이크 색', 주식거래 첫날 대박
핫도그 수레에서 출발한 미국의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 색'(Shake Shack)이 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세월호 고인모독 도를 넘었다… 반성의 여지 없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도 넘은 조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1%대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등에 힘입어 지난 한 주간 증시가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도 1%대를 나타냈다. 유가 상승세 접어드나… 두바이유 배럴당 45.59달러로 인상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배럴당 45달러선으로 올랐다. 짝퉁 수입차 휠, 운행중 깨지는 등 사고위험 있어
최근 유명 수입차 상표가 붙은 짝퉁 바퀴 휠을 중국 등지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구속기소됐다. 그는 1세트(4개)에 600만∼700만원인 정품 가격의 10분의 1 수준인 60만∼70만원에 짝퉁 휠을 팔다 덜미가 잡혔다. IS 인질사태 고착화…더이상 진전 없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잡힌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後藤健二)씨 석방 협상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라고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주호영 "복지수준 낮추든, 세금 더 받든 결단할 시점"
새누리당 주호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30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남북 접촉 비사를 공개한 것이 다소 신중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런 관계를 고려해서 냈기 때문에 북측에 주는 메시지도 있을 것"이… 與 이제 "증세냐 선별복지냐" 결정할 때
새누리당이 무상복지 확대에 따른 증세 압박과 관련해 무차별적 복지를 축소할지, 세금 인상 카드를 꺼내야 할지를 놓고 양단간 결단을 내리려는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태세다. 서울시, ‘카톡' 통해 재난·재해 정보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