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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파크몰,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2일 2020년까지 현대 아이파크몰의 매출을 1조 2천억까지 늘려 '글로벌 쇼핑몰'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면세점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Made in China' 더이상 얕볼 수 없다
'표절 대국'이란 오명을 가지고 있던 중국 산업계의 이미지가 '창조 대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
은행, 정규직 늘고 신규채용 줄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 정규직이 1만여명이나 늘어난 반면 신규채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 여성 95% "결혼 미루고 싶다"
여성 대부분이 결혼을 늦출 의향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집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5년 신차 줄줄이 가격인상… 이유가 뭘까?
완성차 업계가 고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하는 부분변경모델이나 연식변경 모델을 디자인과 편의사양만 조금 변경하고 차값은 눈에 띄게 올렸기 때문이다. -
러시아 경제위기 고조…“유가하락 부정적 측면 부각”
러시아 등 유가 하락에 취약한 산유국들의 금융 불안과 경기 둔화에 따라 유가하락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 -
'미생' 임직원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CJ는 계열사의 인기드라마 '미생'을 임직원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12일 밝혔다. 연초부터 전셋값 급등…재건축발(發) 상승세 본격화
"재건축 이주가 전세시장에 직격탄이네요. 이 곳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여만에 최고 5천만원 올랐습니다." -
삼성 SUHD TV, CES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최대 사이즈 110형을 포함, 105형, 88형, 85형, 65형 등 SUHD TV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부동산캘린더> 새해에도 이어지는 분양 열기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 비수기인데도 작년 말의 분양 열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
박 대통령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는 신년 기자회견을 12일 오전 연다.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태'가 터지면서 더욱 거세진 인적쇄신 요구에 어떤 발언을 할지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중순 … 작년 주택 거래량 100만5천건…8년만에 최다
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0만건을 돌파하며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24대책', '9·1대책' 등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시장에 기대감이 확산하고 매매가격이 회복세를 보… -
"잡았다!"
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린 '2015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 잡기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 2015.1.11 -
올해 주택 분양물량 40만가구 육박…공급 과잉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40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주택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때문에 자칫 주택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