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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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유혹을 참을 수 없을 때’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 관계자가 담배 케이스와 모양이 비슷한 이색 견과류 상품인 '인넛츠'를 선보이고 있다. 담배 유혹을 참을 수 없을 때 즐길 수 있는 건강상품이라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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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획량 급감, 설 앞두고 참조기 수급 비상
    설을 앞두고 대표적인 제수용품인 참조기의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참조기는 올겨울들어 주산지인 서해에 거센 풍랑 일었고 중국 어선들의 무차별적인 어획으로 예년 대비 어획량이 40%정도 감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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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외환 ‘하나 되기' 급물살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지주에 '대화기구 발족 합의문' 논의를 중단하고, 곧바로 본협상에 들어갈 것을 공식 제안하는 등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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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배출권, 첫날 거래량 1000만원 못미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12일 문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2017년까지 시행되는 1차 거래는 부진 할 것으로 보았으나 2018년 2차 계획부터는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정부, 대통령 신년회견 24개 후속조치 추진
    정부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 野 "정신차릴 분은 朴대통령"…고강도 비난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고강도 비난을 쏟아냈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관한 '제대로 된 사과'는 물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경질을 포함한 국정쇄신과 적극적 남북대화 노력 …
  • 與 "진솔한 회견"…비주류 "국민 눈높이와 거리"
    새누리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3년차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윤회 문건' 파동을 비롯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긍정 평가하면서 당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박 대통령 신년사, 말 한 마디에 금융권을 들었다 놨다
    박 대통령은 기준금리 추인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리 인하 관련해서는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협의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를 두고 "원론적인 발언이다", "금리 인…
  • 막걸리 살리기 위해 大∙中企 힘을 합친다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12일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 모임인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한국막걸리협회와 대기업인 국순당·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CJ제일제당은 막걸리를 중소기업 적합 어종에서 제외하고 대신 '막걸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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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크스바겐 연 판매대수 첫 1000만대 돌파
    지난해 독일 폴크스바겐(VW) 연 판매대수가 처음으로 1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 1년만에 '신용정보유출방지법' 통과
    국회 정무의원회는 '신용정보유출방지법(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월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이 지난 뒤에나 통과된 것이다.
  •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신제윤 “노사합의 없이 하나·외환 통합 가능”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노동조합과 합의가 없어도 통합승인신청서를 처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시민의 영웅' 소방관을 위한 첨단 슈트(suit) 개발 들어간다
    앞으로 소방관들이 영화 속 슈퍼히어로와 같은 최첨단 슈트를 입게 될지도 모른다. 국민안전처는 '인명 구조용 소방대원 근력지원장치 개발'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2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朴대통령 기준 금리 발언…금융권 ‘촉각’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도중 내놓은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의 해석을 둘러싸고 금융시장에 미묘한 파동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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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점유율 ‘대폭 증가’…안드로이드 하락세
    애플이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주요국에서 점유율이 크게 증가해 구글 안드로이드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 호조로 애플iOS와 안드로이드OS의 ‘점유율 전쟁’은 향후 더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