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있어서 미국의 점수는 D-인 것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최근 국제 시험결과에 따르면, 1000 만점에 미국은 수학에서 481점, 과학에서 497점, 읽기에서 296점에 불과했다. 국제적 평균은 494점, 501점, 496점에 미치지 못하고, 특히 읽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은 중국, 일본,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라트비아, 슬로바니아 그리고 베트남의 리더들에게도 뒤떨어진다. 왜 세계 최대 경제 국가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는 뒤떨어지는 것일까? 한 가지 관점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의 문제이다. 가장 뒤떨어진 학생을 적어도 최하기준에 다다르도록 교육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학생을 기만하는 일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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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반더빌트 대학의 인간 발달 심리학 교수 대이비드 루빈스키는 "영재 아이들이야 말로 소중한 인간 자원"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현대 문화에 있어서 미래의 창시자이고 경제, 의학, 법과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 수학) 부분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루빈스키의 팀에 속한 캄밀라 벤보우는 가장 똑똑하고 밝은 아이들을 편성했다. 그의 프로젝트는 1971년 존 홉킨스의 줄리안 스텐리의 작업실에서 시작되었다. 거기서부터 아이오와 주로 1986년 옮겨졌고 또다시 1998년에 반더빌트로 옮겨졌다. 그의 조숙한 젊은이 층은 이제 나이 38세가 되었다. 자격이 충분한 어른으로서 루빈스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광범위한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법에서 부터 의학까지 예술에서 부터 인간학, 엔지니어에서 사업과 교육학까지 성공을 이루고 있었다. 320명의 참가자 중에 203명이 최소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44%에 해당하는 142명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는데 이것은 평균 국민들을 웃도는 현상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아이들은 그들이 받은 교육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로 간다는 것이다. 수 년 동안 선생들은 똑똑한 소수의 그룹 영재 아이들보다 보충수업이 필요한 99.99%에 해당하는 동료친구들에게 더 관심을 주었다
연구팀은 다시금 수업 역동에 따른 스텐리의 오리지널 평가를 들춰보았다. 선생들은 영재 아이들을 무시하고 그 대신에 모든 아이들에 맞는 가장 공통된 분모의 낮은 커리큘럼을 적용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아직도 존재한다. 2008년 보고에 따르면 2001년의 아동 낙오 방지법으로 인해 가장 낮은 수준의 것을 성취하는 아이들에게 수업을 받게 하기 보다 선생님들의 시각이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영재 아이들에게서 멀어져 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루빈스키는 영재 아이들이 중간의 경주장에 있는 것에 대해 상처받는다고 논쟁했다. 뉴스위크지에 말하기를 그는 선생님들이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그것이 바로 내가 선생들에게 주는 메세지이다. 어떻게 어떤 학생들이 몇 년 더 앞서 있는 상태에서 실제적으로 수업을 더 이끌어 갈 수 있겠는가?"
한 가지 방법은 아이들을 물리적 나이에 따라 나누는 것보다 배우는 속도에 따라서 나누는 것이다. 예를 들어 9살 짜리 영재 아이들이 대수학 시간에 고등1학년 생과 같이 수업을 듣게 한다. 15세의 학생이 학교에서 가장 우수하다면 지방 전문대에서 강의를 듣게 한다. 요지는 개인적인 교육을 받게 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만약 어떤 아이가 미적분은 구별하지만 대명사와 전치사를 구별하지 못한다면 11학년으로 곧장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모두 천장으로 올리지 말고 다시 말하면 타일 몇장은 아래 깔아두라는 말이다.
브루클린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10학년 영어와 저널리즘을 가르치는 메칸 톰린스는 많은 재능있는 아이들이 학교의 발달 미숙으로 그들의 가능성들을 방치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고 말했다. "선생으로서 답답한 점은 아이들이 도전받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장학금 등의 보상을 받고 좋은 대학교에 가서 단지 "그저 충분한" 정도로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루하고, 동기부여가 없으면 노력없이 그저 "학교일"을 하것 뿐이기 때문이다."
톰린슨을 양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수업에 다양성을 보장하고 각각의 과제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조절하여 제공했다. "때로는 영재 아이들을 따로 불러서 설명했어요. 그들의 가능성과 능력에 대해서요. 나는 그들이 더 수준높은 과제를 수행하기 기대합니다. 그들이 거부한다면 부모님의 도움을 요청할 것입니다."
톰린슨의 불만은 다른 공립학교의 선생님들의 경험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톰린슨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일에 균형을 맞추었다. "나는 학교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영재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단지 동기부여, 기술 혹은 출구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성공을 위해서 그들은 제가 필요하지요."
미국이 더 나은 단계의 교육을 성취하여 점차적으로 국제 환경에 비교되기 위해서는 톰린슨과 같은 선생님으로부터 인지적 성취를 수련하는 심각한 교육 개정에 이르기까지 양쪽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글: Christ Weller, Newsweek 기자
번역 및 요약: 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