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냉동 닭고기를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이프웨이키친' 브랜드인 '냉동 브로콜리 치즈 치킨', '치킨 코돈 블루', '치킨 키에브'다.

이 제품들은 수퍼마켓 체인점인 '본스(Vons)'와 '파빌리온(Pavilions)'에서 판매됐으며, 제조 과정에서 자체 시험결과 일부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제조사는 '아스펜푸드/코츠폴트리컴퍼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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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균관련 소비자 신고는 없으나 제조공장에서 3건의 케이스가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