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자녀 성 정체성 인정해야 양육권' 법안... 주지사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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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이 최대 경쟁자인 중국의 공군력 강화에 맞서 조직과 훈련, 장비 … -
불법입국자들을 버스에 태워 LA로 보내고 있는 텍사스 그렉 애벗 주지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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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북중러, 한미일 협력 확대 맞서 3자 정상회담할 수도"
북중러 3국이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확대에 맞서 앞으로 북중러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3자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전망했다. 美 "北, 러에 무기 제공하면 국제사회서 대가 치를 것"
미국 백악관은 5일(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될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바이든 재선의 최대 걸림돌은 나이...미국인 73% "너무 늙었다"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80)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회견 중 30초 얼어붙은 81세 상원 원내대표
81세의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기자회견 도중 말을 못 하고 얼어붙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치인 나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머그샷으로 다시 엑스에 등판...단숨에 1억뷰 훌쩍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올리며 퇴출 2년 반 만에 엑스(X, 옛 트위터)에 복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 구치소 출두후 머그샷 촬영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목) 오후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해 머그샷을 찍었다. LA시 팬데믹 구호금 80%, 공무원 급여로 사용
LA시가 팬데믹 구호 기금의 대부분을 공무원 급여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한미일 "새시대"...안보·경제 넘어 포괄적 협력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공조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3국은 공조 범위를 안보, 경제를 넘어 우주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 한미일 정상 "공동위협 즉각 공조"...최소 연1회 정상회의 정례화
한미일 정상은 18일(현지시간) 3국의 공동 위협에 대한 공조 방안을 담은 '3자 협의에 대한 공약'(Commitment to Consult)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