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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가 더 빛난 美 최장수 대통령' 지미 카터 100세로 타계
카터 전 대통령이 이날 자택에서 가족들이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카터재단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
트럼프 "전문직비자, 훌륭한 프로그램" 찬반갈등서 머스크 지지
미국에서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이민 비자 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진영' 내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
미·유럽 '우파의 시간' 온다...경제난·이주민에 진보정치 위축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있고 유럽 각국에서도 우파 정당이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들어 산업화를 이룬 국가에서 두드러지는 지구촌 … -
'발등의불 관세' 캐나다 장관들, 마러라고로..."국경강화 약속"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장관들을 미국에 보내는 등 트럼프 측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
트럼프, '운하갈등' 파나마대사 지명...캐나다·덴마크에 도발
파마나 운하 통제권을 되찾겠다고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에서 미국 정부를 대표할 대사를 지명했다. -
지구촌 벌써 아우성...트럼프 취임도 전에 국제사회 곳곳 충격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까지 약 한 달이 남았지만,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따른 파장이 세계 곳곳에서 일고 있다. -
'임기 막판' 바이든 정부, 우크라에 1조7천억원 무기지원
퇴임을 한 달 앞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 달러(1조7천억 원)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 계획을 며칠 내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금) 전했다. -
'예산안 합의' 뒤흔든 머스크...美민주당 "머스크가 대통령이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치권에서도 강한 입김을 행사하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
머스크, 英 이어 獨 극우당도 '지지'..."유럽정치 개입 시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에 이어 독일 극우당 독일대안당(AfD) 에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트럼프, 여론조사 '오보' 신문사 고소키로..."언론 바로 잡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직전 자신이 역전당했다는 잘못된 여론조사를 보도한 지역 신문사에 칼을 꺼내 들었다. -
CNBC, 트럼프의 관세인상 공약에 '반대 42% vs 찬성 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행정부에 대해 미국인의 과반이 낙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뉴욕증시 개장 종 울린 트럼프 "모두가 미국으로 돌아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목)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을 울렸다. -
바이든, 북·중·러·이란 관계심화 대응담은 국가안보각서 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러시아, 이란, 북한, 중국의 위험한 관계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가안보각서를 내놓았다고 로이터와 AP통신이 11일(수) 보도했다. -
트럼프, FTC위원장에 퍼거슨 現위원 지명..."빅테크 검열 맞설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화)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현 위원을 지명했다. -
트럼프, 플로리다 자택서 '헝가리의 트럼프' 오르반 접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플로리다 자택에서 '헝가리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은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를 접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