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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바이든정부서 한국, 민감국가 목록 최하위 범주에 추가"
미국 정부가 14일(금)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들어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 예산처리로 美 셧다운 모면...트럼프, 민주 상원 1인자 칭찬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14일(금)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게 됐다. 트럼프, 본인 기소했던 법무부서"정부서 불량세력 축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금) 자신을 기소했던 연방 법무부를 찾은 자리에서 정부 안팎의 반대 세력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트럼프, 법무부 연설 앞두고 "부정선거 관여자들 감옥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연방 법무부 방문 및 연설을 앞두고 자신이 패배한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재차 제기하며 관여자는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푸틴에 수천명의 우크라이나 군인 살려달라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나는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美-우크라 '30일 휴전' 동의, 美·러 곧 소통...종전협상 분수령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화) 러시아의 침공 이후 3년여 계속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30일 휴전'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백악관, 주가급락에 "업계 현실과 차이"...관세의 장기 효과 강조
미국 백악관은 10일(월) 미국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고조 등으로 급락하자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도움된다고 강조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美국무장관 "USAID 프로그램 83% 취소...일부는 국익에 피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사실상 해체 절차를 밟고 있는 대외원조 기관인 미 국제개발처(USAID) 프로그램 83%를 취소하겠다고 10일(월) 밝혔다. 트럼프 "美-우크라회담 좋은결과 기대...정보공유차단 거의 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일) 이번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고위급 회담과 관련,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크라군 손발묶는 트럼프...무기·정보 이어 상업 위성사진 차단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무기 제공과 정보 지원을 중단한 데 이어, 기밀이 아닌 상업용 위성 사진 접근 권한도 끊었다. 트럼프 "나토 방위비 안내면 美도 방어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목) 북미와 유럽의 외교·안보 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향해 "나토 국가들이 돈을 내지 않으면 나는 그들을 방어하지 않겠다"며 거듭 방위비 증액약속 이행을 압박했다. 트럼프, 하마스에 "모든 인질 석방 안 하면 죽음 맞이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모든 이스라엘인 및 미국인 인질을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불응 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트럼프 첫 의회연설 3천600만명 시청...4년전 바이든보다 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2기 첫 상하원 의회 합동 연설을 3천600만명이 시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수) 보도했다. 미국,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중단 돌입...트럼프 명령 즉각 실행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전면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4일(화) 보도했다. 치밀하게 준비한 트럼프...무더기 행정명령으로 반대세력 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부터 쏟아내고 있는 행정명령의 상당수가 법원의 제동 없이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