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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방위비 지출 GDP 3%로 인상요구..."현 2%는 도둑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지출과 관련 "나는 모든 나토 국가가 반드시 3%를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헤지펀드·가상화폐기업·철도재벌...美 대선에 돈 대는 '큰손들'
올해 미국 대선과 상·하원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들에게 선거운동에 필요한 정치자금을 수혈해주는 큰손들이다. -
미 공화 밴스 "트럼프, 연방 낙태금지법안 비토할 것"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은 25일(현지시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자신의 '캣 레이디' 발언과 관련,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거듭 반박했다. -
9월 금리인하 시사한 연준..."2008년 이후 대선일에 가장 근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
트럼프, 무소속 케네디와 유세..."케네디 지지, 선거에 큰영향"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토)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자신을 지지한 것과 관련, "이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방탄유리에 둘러싸인 트럼프...암살 시도 이후 첫 야외유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야외 유세를 소화했다. -
트럼프 "美 '이민자범죄' 통제불가...임기 첫날 대규모 추방작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화) 대선 격전지인 미시간주를 찾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방치로 전 세계의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몰려들면서 범죄가 통제 수준을 벗어났다며 대선 승리 시 불법 이… -
밴스 "美, 세계의 경찰 아니다...어느나라도 공짜 점심은 안돼"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18일(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우위를 보이는 조사와 관련, "여론조사는 민주당이 과장… -
트럼프-머스크 대담 예정보다 지연..."엑스, 디도스공격 당한 듯"
12일(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엑스 소유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대담이 기술적 문제로 차질이 빚어졌다. -
트럼프, 머스크와의 대담 앞두고 '엑스' 활용 1년만에 재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월) 약 1년만에 '엑스(X·옛 트위터)' 활용을 재개했다. -
"美, 사우디에 공격용 무기 판매 재개하기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3년 동안 중단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용 무기 수출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금)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미국인 10명 중 6명 "민주주의, 대선 결과에 달려"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번 대선 결과에 민주주의의 명운이 걸렸다고 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
해리스, '진보'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부통령 후보로 공식 발표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6일(화)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흔들리는 미국 경제...초박빙 대선판에 초대형 변수 부상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대선판에 불안한 경제가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
미일 외교·국방 "러북 군사협력 우려...中 현상변경 시도 경계"
미국과 일본 정부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 움직임과 관련해 러시아가 대량파괴무기나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을 북한에 이전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