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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냐 트럼프냐'...美 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화)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
사전투표 7천500만명 넘어...우편투표 개표해야 승패결정
올해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인 데다 사전투표자가 많아 '승리 선언'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재판 펜실베이니아 州법원서 판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보수층의 유권자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상금을 내건 이벤트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미 펜실베이니아주 지방법원이 맡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금)…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참여않는 지역 사법보조금 중단 검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재선 성공 시 불법체류 이민자 대규모 추방에 협조하지 않는 지역에 연방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30일(수) 미국 NBC 뉴스가 보도했다. -
트럼프 책사 배넌, 대선 1주일 앞두고 석방...우파 세규합 도울듯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책사'이자 트럼프 추종 세력의 이론가인 스티브 배넌(70)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의회 모욕죄 유죄에 따른 복역을 마치고 대선을 일주일 앞둔 29일(화) 석방됐다. -
美대선 벌써 소송공방 후끈...'결함 우편투표' 재투표 논란
내달 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쪽의 승복 거부 등으로 대선 후에도 진통을 겪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공화당 측에서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우편투표와 관련해 소송전에 나섰다. -
트럼프, '민주텃밭' 뉴욕서 전당대회급 세몰이...폭발적 환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9일 앞둔 27일(일) 당 안팎의 유명 인사들이 출동한 가운데 '민주당 텃밭'인 뉴욕시의 한복판 메디슨 가든 스퀘어에서 유세하고 막바지 세몰이를 했다. -
미국 대선 10일 앞두고 WP와 LAT "이제부턴 대선후보 지지 않겠다"
미국 대선을 약 10일 앞둔 시점에 유력 언론사인 워싱턴포스트(WP)와 로스엔젤레스타임스(LAT)가 전통적인 대선 후보 지지 관행을 포기하기로 결정해 언론계와 정치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트럼프 "미국은 쓰레기통 같다...전세계서 범죄 이민자 침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열이틀 남긴 24일(목)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유입 급증과 관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고의로 국경을 해체하고 문을 활짝 열었다"고 비판했… -
美, 안보기관에 최첨단 AI 사용 지시..."中 같은 경쟁자 앞서야"
미국이 지정학적 경쟁과 군사력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국가안보 목적으로 사용할 때 따라야 할 지침을 제시한다. -
英총리 비서실장도 '美대선 개입' 논란 휘말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대선 개입'을 이유로 영국 집권 노동당을 고소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참모진도 논란에 휩싸였다. -
"'작전 의혹' 美대선 베팅사이트서 트럼프 당선확률 66%로 상승"
"'작전 의혹' 美대선 베팅사이트서 트럼프 당선확률 66%로 상승" -
美경합주 조지아의 '투개표 전쟁'...대선 초접전시 2라운드 예고
보름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남부의 최대 경합주 조지아주는 수면 위 아래에서 동시에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
"서명하면 100만 달러 추첨" 제안 머스크, '불법 선거운동' 논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불법 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