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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정책 막자"...민주당 주 법무장관들, 反트럼프 전선 구축
미국 전역의 민주당 소속 주 법무장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논란의 공약을 강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反) 트럼프'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매체 더힐이 17일(일) 보도했다. -
"트럼프, 취임 직후 이란 파산 목표로 '최대압박' 계획"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이란의 파산을 목표로 정부 출범과 동시에 최대 압박 전술에 나설 것이라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中 해커집단, T모바일 포함 美 3대 이통사 통신망 침투"
중국 해커들이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외에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모바일도 표적으로 삼아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토) 보도했다. -
전쟁 때만 발동된 226년 전 법으로 불법이민 몰아낸다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핵심 공약인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위해 226년 된 '적성국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법의 제정 계기와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존 측근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
트럼프, 측근 맷 게이츠 하원의원 법무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수) 집권 2기 행정부의 형사법 집행을 총괄할 법무장관에 최측근으로 알려진 맷 게이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지명했다. -
美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
미국 공화당이 지난 5일(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고 ABC·CBS·NBC 등 미국 언론이 13일(수) 보도했다. -
트럼프와 2차전 예고한 캘리포니아...'진보의 반격' 구심점될까
미국에서 진보 진영의 요새로 여겨지며 반(反)트럼프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다시 한번 거센 저항을 예고하고 있다. -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화) 자신을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낙점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은 게시물을 올렸다. -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자신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에 내정했다. -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에 공식 지명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각의 꿈을 이루게 됐다. -
NYT "트럼프 장남, 행정부 직책 안맡고 벤처캐피털사 합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합류하지 않고 벤처캐피털회사에 들어간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월) 보도했다. -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CNN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화) 보도했다. -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진용 키워드는...대중·대북 매파, 동맹중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외교안보팀 인선으로 언론에 보도된 내정자 면면을 보면 대(對)중국 및 북한 정책에서 강경 기조가 두드러진다.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조롱 밈 공유
내년 1월 백악관 재입성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0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에대한 지원 중단을 시사하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