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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와 각세웠던 빅테크 정적들...줄줄이 '백기투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고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하면서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 및 머스크와 각을 세웠던 빅테크 수장들이 납작… -
트럼프 "연준의장 해고 계획 없다...바이든 수사 지시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트럼프, 중국대사에 최측근 퍼듀 전 상원의원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목) 데이비드 퍼듀 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을 집권 2기 행정부 중국 주재 대사로 지명했다. -
'폭스 애국상' 탄 트럼프 "당선후 성취, 바이든 4년보다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5일(목) 폭스뉴스가 주는 '올해의 애국자상'을 수상하면서 한달 전 대선 승리 이래 조 바이든 대통령이 4년간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자화자찬했다. -
트럼프 관세협박 1주만에...멕시코, 역대급 펜타닐·불법월경 단속
멕시코 당국이 합성 오피오이드(아편유사제) '펜타닐' 1천100㎏을 압수했다고 4일(수) 밝혔다. -
바이든 끝내 '아들 감싸기'...임기말 차남 사면에 후폭풍 직면
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50여일 남겨두고 1일(일) 차남 헌터(54)를 전격 사면함에 따라 후폭풍이 만만찮을 조짐이다. -
中기업, 무더기로 CES 참석 못하나..."美, 대규모 비자발급 거부"
중국 기업들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의 초청장을 받았음에도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무더기로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트럼프 당선에 날개 단 폭스뉴스...美대선 이후 시청자 40% 급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에 성공한 이후 미국 뉴스채널인 폭스뉴스의 시청자가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금) 보도했다. -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24일(일) 보도했다. -
나토 수장·트럼프, 美서 회동..."글로벌 안보문제 논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처음 발사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만났다. -
한미일·호주·필리핀 첫 국방장관 회담...인태지역 협력 결의
한국, 미국, 일본, 호주, 필리핀 5개국의 국방부 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협력을 논의했다. -
美, '민주인사 45명 징역' 홍콩보안법 시행 책임자들 입국 제한
홍콩 최대 규모의 국가보안법 사건으로 민주 진영 인사 45명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놓고 미국 정부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홍콩보안법 시행에 책임이 있는 인사들의 미국 입국이 제한될 전망이다. -
LA시,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맞서 '피난처 도시' 조례 제정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해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맞서 '피난처'를 자처하고 나섰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230만명에 이르는 미국 연방 공무원들을 상대로 해고의 칼날을 휘두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이들이 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 있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NYT"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에 있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