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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퇴론 속 세계 각국은 트럼프 재집권 대비 잰걸음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은 첫 미국 대선후보 TV 토론 이후 국제 사회가 트럼프 재집권에 대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미 정치매체 더힐이 지난달 30일(일) 보도했다. -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ㅊㅊㅊㅊ미국 대선 후보 1차 TV토론을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인지력 논란이 커진 가운데, 미국인 70%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대선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현지시간) 나왔다. -
美지역구 선거도 '바이든 리스크' 미칠라...초조한 민주당 후보들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주 상·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 사이에서 이른바 '바이든 리스크'에 대한 걱정이 깊어진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토) 보도했다. -
"'토론 참패' 바이든, 별장서 가족 모임...향후계획 상의할 듯"
미국 차기대선의 향방이 걸려 있었던 첫 TV 토론에서 참패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향후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
바이든 후보 교체론 고개..."재앙" 민주 패닉, TV토론 후폭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목)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첫 대선 TV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당에 비상이 걸렸다. 기다렸다는 듯 '대선후보 교체론'이 고개를 드는 등 거센 후폭풍에 직면한 모양새다. -
바이든 캠프 '폭망했다' 침울...트럼프 캠프 '자축'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7일(현지시간) 첫 TV 토론이 끝나자 바이든 캠프에서는 탄식 섞인 한숨이, 트럼프 캠프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
빅터 차 "트럼프 재집권 시 한국 자체 핵무장에 이르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집권하게 될 경우 후폭풍의 여파로 한국의 자체 핵무장이 현실로 될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
美, 北 우크라파병 가능성에 "주시하는 사안...러 총알받이 될것"
미국 국방부는 25일(화) 북러간 밀착으로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병할 가능성과 관련, "그것은 우리가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
美 국무부, '대만 독립분자 사형' 中 지침 발표에 "강력 규탄"
미국 국무부는 중국 당국이 대만의 분리 독립을 시도·선동하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최고 사형에 처하겠다는 지침을 최근 발표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
美전문가 "韓日 핵보유가 美가 북핵의 인질되는 것보다 덜 나빠"
북한이 군사대국 러시아와 동맹에 준하는 안보 조약을 체결한 가운데, 비핵화를 필수 요구로 삼는 대북 외교 노선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미국 싱크탱크 소속 전문가가 제언했다. -
트럼프 前참모 "북러협력이 한국을 자체 핵무장으로 내몰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관계 복원이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추진할 동인이 될 수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 실무를 담당했던 전직 당국자가 관측했다. -
트럼프 "美 대학 졸업 외국인에겐 영주권 자동 부여해야"
이민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온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前 CIA 국장대행 등 "美 심각한 테러 위협 직면" 경고
미국의 전직 정보기관 고위 당국자와 저명 국제정치 학자가 미국을 겨냥한 심각한 테러 위협이 존재한다고 경고하고 나서 주목된다. -
美진보, 트럼프 재집권 대비 조기 대책 마련
미국 대선이 11월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진보 진영이 대비 계획 수립 논의에 조기 착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일) 보도했다. -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
미 하원이 14일(금)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