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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에 미리 '표적' 알렸다...美에도 사전 통보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이란 군사 시설을 보복 공격한 가운데 이에 앞서 이란 측에 미리 표적이 뭔지 알리는 등 언질을 줬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이란에 보복 목표 달성...필요시 추가 공격"
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에서 벌인 공습 작전과 관련, "보복 공격을 완료했고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누가 '이란 폭격' 이스라엘 전투기 통과 묵인했나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새벽 이란 곳곳의 군사시설을 폭격하면서 전투기를 대거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들 전투기의 비행경로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공격 감행...군사시설 정밀타격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연쇄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EU, 美대선 앞두고 '대책회의'..."누가 되든 보호주의"
유럽연합(EU)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책회의'를 추진 중이라고 25일(금) 폴리티코 플레이북이 보도했다.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목)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파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러 하원, '군사지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동맹수준 격상"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24일(목)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을 비준했다. '北 병력 러시아 파병'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006년 북한이 1차 핵실험을 강행한 뒤 대북제재 결의 1718호를 채택했다. 美·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첫 인정..."매우 심각"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3일(수)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유엔 "우크라, 전쟁 뒤 인구 800만명↓...재건에 장애"
우크라이나의 인구가 2022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이후 5분의 1가량 감소하면서 향후 국가재건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의회, '우크라 52조 대출' 승인...美도 곧 발표할 듯
유럽의회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동결자산 수익금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최대 350억 유로(약 52조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우크라 동부 격전지에 인공기 펄럭...친러 SNS에 사진 올라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격전을 치르는 곳에 북한 인공기가 러시아 국기와 나란히 꽂혀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북한군이 실제 전장에 투입됐다는 증거인지 주목된다. "신와르, 기습 직전 땅굴 피신...부인은 4천만원 에르메스 챙겨"
이스라엘군은 최근 사살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 기습 전날 땅굴로 피신했다고 19일(토) 주장했다며, 해당 영상을 올렸다. 바이든 "우크라 계속 지원해야"...유럽정상들과 고별 회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영국·프랑스·독일 정상들을 만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했다고 국가정보원이 확인하면서 북한의 이번 움직임이 이미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다시 한번 타격을 주고 전세계의 안보를 어지럽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