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무슬림·여성은 아내… IS 연계 계정서 '미국 불타고 있다' 해시태그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샌버나디노 카운티 공중보건과 소속으로 송년행사에 참여 중이었으며, 행사 중 동료들과 논쟁… -
프랭클린 그래함, 성소수자들을 향해 "나도 죄인이지만 혼전성관계·동성애는 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성소수자(LGBT)들을 향해 혼전성관계와 동성애는 죄라면서, 세상이 당신들을 속이고 있다는 진실을 말하고 싶다고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이 성소수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테드 크루즈 "미국, 소돔·고모라로, 사회주의로 치닫고 있어... 올해 대선 통해 '1980 레이건 혁명' 재현해야"
공화당 대선후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은 "미국이 소돔 고모라 향해 가고 있고 사회주의화되고 있다(America's Slouch Towards Gomorrah, March to Socialism Can't Continue)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미국이 소돔 고모라… -
'대선후보' 루비오,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하라... 우리에게 약속된 것은 번영 아닌 역경, 하나님의 길과 인간의 길 달라"
공화당 대선후보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파리 테러와 지난 9·11 테러는 모두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의 일부라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 약속된 것은 번영이 아닌 역경이… -
아내 잃은 블랙번 목사, "저녁에는 울음이 가득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
10대 청소년에 의해 아내를 잃은 데이비 블랙번 목사가 "아내는 지금 천국에서 선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리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의 블랙번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아내인 아만… -
성탄절 행사 효과적이세요? 준비한다고 진뺐는데, 남는 사람 하나 없다고요? 이유는 바로 이것!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가 1일 "교회 성탄절 행사가 효과적이지 않은 3가지 이유(3 Reasons Most Church Christmas Events Are Ineffective)"라는 컬럼을 통해 성탄절 행사를 개최해도 교회에 남아지는 사람이 거의 없는 비… -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용의자 2명 사살돼, 1명은 여성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파키스탄서 8세 기독교인 소녀, 무슬림 가족에 폭행 당한 뒤 길거리에 벌거벗겨져 알몸으로...
파키스탄에서 8세 기독교인 소녀가 한 무슬림 가족에 의해 폭행을 당한 뒤 길거리에서 벌거벗겨져 알몸으로 집으로 달려가는 수치를 당했다. 파키스탄의 한 법률회사는 이들 무슬림 가족을 고발했다. 이번 사건은 소녀의 외삼… -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17명 부상, 테러 관련 여부 조사 중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英 의회도 시리아 IS 공습 승인... IS 격퇴 위한 국제 공조 강화
영국 의회가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공습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IS에 대한 공습이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되게 됐다. 영국은 그동안 이라크 내 IS에 대한 공습만 감행해왔다. 독일이 프랑스 주도의 … -
마피아 출신 일부다처제 목사 나와… 44세 아내 둔 美 60대 목회자, 19세 아내 맞아 '충격'
44세 아내를 둔 미국의 한 60대 목사가 19세 아내를 맞아 들여 충격을 주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에 사는 톰 밀러(60·Thom Miller) 목사는 44세의 아내 외에 올해 19세에 불과한 레바 커풋(Reba Kerfoot)이라는 여… -
트럼프 "IS만 사정 없이 부셔버릴 것... IS 가족 공격해야"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2일 폭스 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Fox & Friends)' 인터뷰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 위협 및 격퇴 전략과 관련, "우리가 모두와 싸울 수는 없다. 정확히 싸울 상… -
공화 대선레이스 다시 트럼프 독주체제, 2위와 10%포인트나 벌려.. 벤 카슨은 3위 추락
파리 테러 이후 미국 공화당 대선레이스가 다시 도널드 트럼프 독주체제로 흐르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던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벤 카슨은 3위로 추락하며 기세가 주춤하… -
힐러리 "IS 격퇴전에 전투부대 절대 투입 않을 것"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전투부대를 투입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일 CBS 방송의… -
英 북아일랜드 법원 "태아는 사람 아냐... 보호할 필요 없어" 판결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고등법원에서 태아는 인간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북아일랜드의 가톨릭 주교들은 이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Irish Times)는 주교들이 11월 30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