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스몰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 1위
미국에서 스몰 비지니스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일명'인랜드 엠파이어'인 남가주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 지역이 1위로 뽑혀 화제다. 지난 6일 금융서비스 업체 비즈투크레딧이 미 전역에서 직원 250명 미만, 연 수익 1,000만달러… 맥도널드·스타벅스, 아이스 드링크 50% 할인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맥도널드와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음료 가격의 50%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오클라호마 시티 토네이도 강타… 10일까지 폭우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각 오클라호마 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현지 일간지 '오클라호만'이 7일 보도했다. 중서부 지역에 10여개의 토네이도가 발생, 최소 12명이 부상을 당하고 주택들이 파괴됐으며 차량들이 전복되고 전선…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대폭락... WTI 3.3%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7일 대폭락으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1.99달러, 3.3% 하락한 58.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 뉴욕증시, 7일 장중 상승세
뉴욕증시가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오후 12시59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0.65% 오른 1만7985.43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59% 오른 2092.4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70% 오른 4954.13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빈발…127일만에 500회 기록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가고시마시의 활화산 사쿠라지마(櫻島)가 올해 기록적으로 자주 분화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기상대는 사쿠라지마의 쇼와(昭和)화구가 이날 오전에 올해 500회째의 분화를 기… -
"커피·녹차 하루 3~4잔 마시면 사망 위험 최대 43% 감소"
7일(현지시간)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등의 연구팀이 전국 40∼69세 남녀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19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3∼4잔 마시는 사람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24% 낮았다. 지구서 131억광년 떨어진 최고(最古) 은하 발견
우주 관측 사상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가장 오래된 은하가 발견됐다고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어버이날 선물? 현금으로 줘… "함께 가족 여행하고 식사하고파"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옴에 따라 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5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식으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어버이날 선물이 현금(56%)… -
서울시, 제2롯데월드 영업 재개 허가할 듯
서울시는 5개월 가까이 사용 중단 조치를 내렸던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에 대한 재개장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8일 오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
영국 총선 투표 진행 중… 보수·노동당 초박빙 승부
영국 총선이 38일 간의 공식 선거 운동을 마치고, 7일 오전 7시(현지시간) 전국 5만여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보수당의 재집권이냐 아니면 노동당의 5년 만의 정권 탈환이냐를 결정한다. 선거구 650개에서 최다 득표… 애플, 검색엔진 개발?… 자체 웹크롤러 발견돼
애플이 자체 검색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는 듯 하다. 애플은 최근 자사의 지원 페이지를 통해, 구글의 구글봇 처럼 웹사이트들을 인덱싱하는 웹 크롤러 '애플봇'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뉴욕증시 개장 보합세
뉴욕증시는 개장과 동시에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18% 하락한 1만7810.49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15% 내린 2077.1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27% 오른 4993.96을 각각 … 삼성, 평택에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 건설... 미래 40년 위해 투자
삼성전자가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착수했다. 총 15조 6,000억 원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국내 대기업의 단일 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여서, 기념비적인 의미를 … 30년 경력 부동산 브로커가 말하는 주택 매매의 노하우
주택 매매를 할 때 피해를 보지 않고 좋은 주택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30년간 수 백 차례의 주택 매매를 성사시켜온 오렌지 카운티의 부동산 브로커 폴 콕스(58세)씨는 셀러와 바비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