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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교부 "유엔 북한인권현장사무소 6월 중 설치"
외교부는 지난 4일(한국시간) 유엔 북한인권현장사무소의 서울 설치와 관련, "우리 정부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측과 교환각서 문안에 대해 이미 합의를 마치고 국내 절차가 진행 중"이라면서 "6월 중에 개소할 예정"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주요 도로 '120번' 조기 오픈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동서를 잇는 티오가 로드(120번 도로)가 지난 4일부터 조기 오픈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공식 SNS를 통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기 오픈은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으로 인한 것으로, 지난해에… "북한 인권문제 해결 위해 김정은 정권 제재해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12회 북한자유주간이 지난 2일 '북한 해방,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위한 워싱턴 선언' 발표와 함께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행사의 폐막과 함께 북한자유주간에 참여한 미국, 한국, 일… 미국 합참의장에 던포드 해병사령관 유력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의 후임으로 조지프 던포드 해병사령관이 유력시된다고 CNN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네시아 "내달부터 일본인 입국비자 면제”
인도네시아가 일본 국민에 대해 오는 6월부터 비자(입국허가 사증) 면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반 총장에 승전행사 불참 압박 가해져"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4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는 올바르고 원칙적인 결정이다. 그가 그러한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아주 심한 압박이 가해졌음을 안다"고 말했다. 중국 ’인간배아’로 첫 유전자 편집실험…윤리논란가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배아를 상대로 한 인간 유전자 편집을 시도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생명 윤리 논란이 일고 있다. 전세계 생명과학자들이 잇따라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연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자… LG전자, 북미 LED 조명시장 공략 강화한다
LG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조명 박람회(LFI, light Fair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세기의 위대한 곡 "스탠바이 미" 남긴 R&B 가수 벤 킹 사망
1961년 싱글곡인 "스탠바이 미(내 곁에 있어줘요)" 노래로 사랑 받았던 R&B 가수 벤 킹이 사망했다. 향년 76세. 벤 킹이 자연사로 지난 목요일 사망했다고 그의 홍보 담당자가 말했다. 벤 킹은 1938년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할… -
뉴욕 도심 빌딩 숲에 야생 동물 잇따라 출몰, 왜?… 이번엔 코요테 생포
빌딩 숲인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코요테가 생포됐다. 이날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맨해튼 남부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인근 배터리파크시티에서 ‘추격… -
일제 '조선인 강제징용' 시설, 세계 문화유산 등재 유력
일제 때 조선인 강제징용이 이뤄진 일본 산업시설들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네스코 산하 국제 기념물 유적협의회, '이코모스(ICOMOS)'가 메이지 시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23곳을 세계 문화유… 4년간 회사 2번 차려 구글에 판 美 교수 '화제'
최근 4년간 신생기업(스타트업)을 2차례 창업해 이를 구글에 잇따라 매각한 인공지능(AI)을 연구하는 스탠퍼드대전산학 교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만들어낸 질병 ADHD… "교실에 가둬두려 아이들 병자로 만들어"
최근 덴마크 연구진은 조기사망의 확률을 2배에서 4배까지 높일 수 있는 한 질병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조기사망자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사고’였다. 무서운 사고사의 원인은 다름 아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이다. 뉴욕증시 개장 소폭 하락
뉴욕증시가 5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4포인트 떨어진 1만8066.39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0.1%) 하락한 2112.3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15포인트(0.3%) 내린 5003.79… 美 3월 무역수지 적자 514억달러 43.1% 급증... 6년여만에 최대치
미국 상무부가 5일 미국의 3월 무역수지 적자가 43.1% 급증한 51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0월이후 최대 규모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1996년 12월이후 최대치다. 3월 수출은 0.9% 증가한 1878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