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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진심으로 사죄, 처벌 받겠다... 방송 하차는 방송국 뜻에 맡겨"
개그맨 장동민을 비롯해 '막말' 팟캐스트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코미디 트리오 '옹달샘'이 28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표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유세윤, 유상무와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 -
호텔신라, 국내 첫 5성급 호텔 선정
호텔신라가 우리나라 최초의 5성급 호텔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신라를 첫 5성급 호텔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호텔신라가 3월 전문가 3명이 참여한 현장평가에 이어 전문가 1명과 소… 국제유가, 28일 혼조세 마감...이란의 선박 억류 및 재고량 증가 영향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원유 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감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0.1%… 뉴욕증시, 장중 상승세.. 달러 약세에 영향
뉴욕증시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14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39% 상승한 1만8106.27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26% 뛴 2114.42를, 나스닥종합지수는 0.24% 오른 5072.52를 … 오라클, 주력상품 'DBMS' 이용해 한국서 또 끼워팔기?
글로벌 대형 IT 기업인 오라클이 한국 시장에서 제품 끼워팔기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라클은 주로 공공기관이나 은행·증권사 등 금융사를 상대로 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 -
'검투사' 김종훈, 아베 규탄 위해 백악관·의사당 앞서 1인 시위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28일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침략 역사 및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세탁'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 -
김연아, 지진 피해 네팔 어린이 돕기 10만 달러 기부…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지진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네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달러(약 1억 700만원)를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8일(한국시간) "김연아가 최근 지진 패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 '분노'
맥도날드의 어린이 메뉴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는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가 분노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맥도날드의 해피밀 광고에 대해 '원조 피자' 탄생지인 나폴리가 분노하고 있다고… '쓰레기 6t' 수원 쓰레기 아파트에 10대 남매 나체 방치... '엽기 50대 엄마' 충격
6t에 달하는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찬 아파트 안에서 10대 아이들 2명이 나체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관문을 열자 현관문 바로 앞까지 수북이 쌓여있던 쓰레기가 복도로 쏟아져 나올 정도로 집안이 온통 쓰레기 그 … 살인 전과자라며 주민들에 상습 행패 부린 강릉 40대男 구속
자신은 살인 전과가 있어 사람을 죽이고 교도소에 가는 것이 무섭지 않다면서 주민들을 상습적으로 위협하고 행패를 부려 온 강원도 강릉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자신이 전과자라면서 지역 주민들을 상습… 하와이, 美 최초로 법적 흡연연령 21세로 올려… 전자담배도 포함
미국 하와이 주 의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 흡연 연령을 21살 이상으로 높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1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적용 대상은 기존 담배뿐만 아니라 전자담배까…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학살 추정 시신 400구 이상 발견
나이지리아 북동부 다마삭에서 테러조직 보코하람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 수백 구가 발견됐다고 주민과 관리들이 전했다. 다마삭은 이달 초 차드와 니제르군이 보코하람으로부터 탈환한 지역으로, 지난 20일에도 … 뉴욕증시, 28일 개장 보합세
뉴욕증시가 28일 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19% 상승한 1만8072.87로, 나스닥종합지수는 0.04% 하락한 5058.44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02% 내린 2108.58로 각각 출발했다. LA 폭동 방불케 하는 '볼티모어 폭동'…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동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서 경찰에 구금된 지 일주일 후에 사망한 흑인 프레디 그레이(25)의 장례식 이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100여명의 시위대는 경찰서 앞에서 프레디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항의하고 평화롭게 가두행… -
프레디 장례식 후… 볼티모어, 대규모 폭동으로 비상사태 선포
미 동부 볼티모어에서 구금 중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이 있은 뒤, 경찰의 과잉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방화와 약탈로 이어지며 폭력 사태로 번졌다. 27일(현지 시간) 흑인들이 주축이 된 시위가 격렬한 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