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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서 '플랜더스의 개' 세인트 버나드와의 셀카 금지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주 체르마트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체르마트의 상징인 '세인트 버나드'와의 촬영을 금지했다. 스위스 동물보호기구(PSA)는 "체르마트의 개들은 추운 야외에서 긴 시간 동안 사진 촬영… -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 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수십억달러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결혼생활 망쳐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를 죽였다면, 모바일 폰과 태블릿은 결혼을 죽이고 있다? 중국이 2016년 세계 모바일 게임시장을 지배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이 소식이 중국 내 커플들에게는 나쁜 소식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고 있… 애리조나 메사에 '공립 차터 스쿨' 오는 8월 첫 학기 시작
오는 8월 첫 학기를 시작으로 등록금이 없는 공립 차터 스쿨을 열게 되는 '시에라 프랩 아케데미'(Sierra Prep Academy 이하 SPA)를 소개한다. 페이스북, 매출 42% 늘었지만 순이익 감소… "동영상 인기 급상승"
페이스북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보다 42%증가한 35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35억6천만 달러를 예상한 바 있으나 달러화 강세의 압박을 받았다. 사상 초유의 주가 조작 큰 손, 5년만에 검거
지난 2010년 뉴욕 증권가를 패닉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주가폭락 사건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의 주범인 나빈더 싱 사라오가 영국 런던에서 체포됐다고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러시아 대통령,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언급… 터키 '반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독일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이 제 1차 세계대전 오스만제국이 아르메니아인 150만 명을 숨지게 한 사건을 '집단학살'로 언급했다. 일본, 정상회담 위해 아베 연설문 중국 측에 미리 전달
일본 정부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아베 총리의 연설문을 중국 측에 미리 전달했다고 '일본 신문망'이 보도했다. 일본 내 중국어 온라인 매체인 일본신문망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은 반성을 한다는… 유니세프 “사우디 공습으로 예멘 어린이 115명 사망·172명 장애”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예멘 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이 시작된 뒤 이달 20일까지 최소 115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172명이 장애를 갖게 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린이 사망자 가운… -
현대 미술 이끄는 '휘트니 미술관' 이전… 5월 1일 오픈
뉴욕의 유명 박물관들 중 하나인 휘트니 미국 미술관이 맨하튼 미드패킹 디스크릭트 에 위치한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여 5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새로운 건물은 하이라인 파크가 있는 첼시에 위치한 곳으로 세계적인 건…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대재앙 우려” 비상사태 발령
23일(현지시간) 칠레 언론들은 칼부코 화산이 2~3차례 폭발 조짐을 보여 인근 도시들에 최고 수위 경계령이 선포됐다고 보도했다. 안데스 산맥에 있는 2000m 높이의 칼부코 화산은 앞서 22일 오후 6시께부터 90분가량 분출을 계속했… 해외 주요 언론들, 대한민국 진면목 담으러 한국 온다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취재하여 세계에 소개할 해외 언론인들이 한국을 찾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4월 26일(일)부터 5월 9일(토)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의 6개국, 13명의 해외 언론… 삼성전자 'SUHD TV', 동남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동남아(호주, 뉴질랜드 포함)에서 잇따라 'S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인구는 6억 이상으로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대륙인구와 맞먹으며 TV 시장 규모로 보… 수출입銀, 개도국 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7개 나라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을 초청해 'EDCF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2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총 9명이 참여해 한국의 개발경험을 배우고 참가국간 협력관계를 다지… -
핫요가, 너무 오래 하면 체온·심장박동수 부작용… ‘열과민증’ 조심해야
핫요가로 알려진 비크람 요가는 인도의 고온다습한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요가를 진행함으로써 노폐물을 배출하고 유연성을 기르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운동으로 추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