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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비밀경호국, "2년간 트럼프측 경호지원 확대 요구 거부" 시인
미국 비밀경호국(SS)이 지난 2년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경호 지원 확대 요청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0일(토) 보도했다. -
LG엔솔-GM 합작 미국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이 일시 중단됐다. -
MS "윈도 기기 850만대에 'IT 대란' 영향...복구 지원 중"
지난 19일(금)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의 영향이 윈도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의 1% 미만에 영향을 줬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밝혔다. -
미국 인도계 파워 급부상, 대선 변수로
미국 대선 국면에서 인도계 미국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
'치매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응원하는 데미 무어..."매주 방문"
치매 진단을 받은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전부인 데미 무어가 정기적으로 전 남편을 방문하면서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인 터치 위클리가 보도했다. -
발묶인 바이든, 폭풍트윗으로 트럼프 공격..."새빨간 거짓말"
코로나19 감염 탓에 선거운동 일정을 중단하고 요양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폭풍 트윗'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
글로벌 IT대란 원인...기술 천하통일이 초연결사회 재앙 불렀다
전 세계가 19일(금) 유례없는 IT 대란을 겪으면서 초연결 사회의 위험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
미 여당의원도 12% 넘어...바이든 후보사퇴 촉구 또 12명 가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 문제를 놓고 당내 내홍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 12명이 사퇴 촉구 대열에 가세했다. -
EU 집행위원장 연임 성공...'女최초' 역사 새로 썼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65)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8일(목) 5년 연임을 확정 지었다. -
'IT 대란' 원인은 보안 패치...전세계 연결돼 인프라 먹통
공항을 비롯해 방송·금융·의료 등 인프라를 한꺼번에 마비시킨 '글로벌 IT 대란'의 원인으로 보안 플랫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패치 오류가 지목된다. -
베트남 '넘버원'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80세로 별세
베트남 공산당은 성명을 내고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1시 38분에 하노이의 108중앙군사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사인은 고령과 오랜 중병이라고 발표했다. -
전기차 판매둔화에 포드·GM 등 다시 내연기관차 투자 늘려
전기차 수요가 예상만큼 늘지 않으면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업들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
트럼프 "취임 첫날 남부 국경 폐쇄하고, 석유 시추 시작할 것"
공화당 대선 후보에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목)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폐쇄하고 강력한 이민 정책을 재개하겠다고 재확인했다. -
트럼프 "총알 4분의 1인치 차로 비껴가...신의 가호로 이자리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자신의 피격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
파월 시선 '물가서 일자리로'..."9월 인하 확신 vs 7월에 해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에서 경제 연착륙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9월 금리인하 기대가 굳어지고 있으며, 일각에선 당장 이달에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