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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강제노동 광범위하게 제도화...국제형사재판 넘겨야"
북한 정권이 각종 제도적 수단을 동원해 벌이는 강제노동이 심각한 인권 문제를 초래하고 있으며 국제법을 어긴 불법 행위이므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관련자들을 기소해야 한다고 유엔이 지적했다. -
IMF, 올해 美·日 경제성장 전망 하향...韓은 2.5%로 0.2%p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하고, 미국과 일본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 -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와~우린 트럼프 원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밤 9시(월)께 공화당 전당대회장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 등장하자 현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은 열광했다. -
블랙록CEO "비트코인, 재정적자 따른 통화가치 하락 대응 수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에 대해 통화가치 하락 대응 수단으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
트럼프, 강경보수 성향 39세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택했다. -
트럼프 임명 판사,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 기밀유출 소송 기각
암살 시도를 극적으로 비켜가며 재선 가도에 탄력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부담이었던 사법 리스크마저 일부 털어내게 됐다. -
파월 "물가둔화 지속에 추가적인 확신...금리인하 시기 말 못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5일(월) 공개연설에서 지난 2분기 우호적인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2%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데 더 큰 확신을 줬다고 평가했다. -
트럼프, 美공화 전대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돼...18일 수락 연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
[트럼프 피격] 머스크에 이어 애크먼도 지지 선언...베이조스는 찬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장 피격 사건 이후 미국 재계 인사들의 그에 대한 지지 선언과 찬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
LIG넥스원 유도로켓 '비궁' 美FCT 평가 통과...美수출 기대감↑
한국산 유도 로켓 '비궁'이 미국 국방부 주관 시험평가에서 최종 성능을 인정받았다. 한국산 유도무기 최초의 미국 수출이 가시권에 들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
[트럼프 피격] 시장 "강한 이미지로 압승 가능성 커져...불확실성 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그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가다. -
美통신사 AT&T, 고객 1억여명 통화·문자 기록 해킹 피해
미국 대형 통신업체 AT&T가 지난 4월 고객 1억900만명가량의 통화·문자 기록 등을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테슬라 초기 투자자의 낙관론..."엔비디아 주가 10년내 16배↑"
인공지능(AI) 대장주로 불리는 엔비디아 주가가 긍정적으로 볼 경우 앞으로 10년 이내에 16배 가까이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트럼프 피격이슈 2시간여만에 中쇼핑몰에 '주먹 불끈' 티셔츠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한 뒤 주먹을 불끈 쥔 장면이 인쇄된 티셔츠가 올라왔다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 피격] 바이든 고령 이슈 삼키며 美대선 다시 대혼돈...MAGA '들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13일(일) 피격 사건으로 미 대선판이 다시 한번 뒤집히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