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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후보 확정 쐐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26일(금) 공식적으로 밝혔다. -
시리아발 난민 막자...이탈리아, G7 중 최초로 대사 재파견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시리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사를 재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美, 북한 해커 현상 수배..."軍항공기·인공위성 재료 정보 해킹"
미국 국무부가 북한 해킹 그룹인 안다리엘과 연관된 북한 국적 해커인 림종혁(Rim Jong Hyok)을 현상 수배한다고 25일(목) 밝혔다. -
美 2분기 성장률 2.8%...고금리 지속에도 탄탄한 성장세
지난해 2분기 미국 경제가 소비 호조와 재고투자 증가에 힘입어 3%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
오픈AI, 검색 엔진 '서치GPT' 발표...구글 주가 3% 하락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자체 검색 엔진을 전격 발표하고 구글에 도전장을 던졌다. -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골칫거리 '노숙자 야영지' 철거 행정명령
미국 민주당의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고질적인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야영지를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
뉴욕포스트 "오바마, 해리스로는 대선 승리 못한다고 판단"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후보로 내세워서는 올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美 포드 2분기 실적 쇼크에 시간외거래서 11% 급락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내면서 24일(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했다. -
美증시, 빅테크 실적우려에 2022년 후 최대 폭락...나스닥 3.6%↓
테슬라, 구글 등 일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결과가 투자자들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4일(수)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
테슬라 실적 부진에 투자자들 등 돌려...주가 12.3% 폭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낸 데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표 내용도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24일(수) 주가가 10% 넘게 폭락했다. -
前뉴욕연은 총재 "연준 7월 금리 내려야"...매파서 비둘기파 돌변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4일(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되도록 다음 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
韓美 전문가 "트럼프, 美 일자리 만든 韓은 보편관세 면제해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한 한국은 예외로 해야 한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가 제언했다. -
'전산대란 유발' IT보안회사 "내부검증 오류로 문제점 못걸러"
지난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내부 품질관리 체계의 오류(bug) 때문으로 파악됐다고 회사 측이 24일(수) 발표했다. -
세계 반도체 장비업체 中매출 비중, 美수출통제 후 두배 이상↑
세계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 4곳의 중국 매출이 2022년 말 미국의 수출통제 이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경쟁사에 치명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 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의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할 가능성과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보다 경쟁업체들에 큰 충격이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