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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효과'로 아이언맨·헐크 등 판매 2배 급증 … 11번가, 어벤져스 티켓 등 증정
오는 23일(한국시간)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영향으로 아이언맨·헐크 등 히어로 캐릭터 관련 상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비 액션 세트… -
'전설의 심해어' 돗돔 역대 최고가 520만원에 낙찰, 맛 어떨까?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1마리가 무려 520만원이라는 역대 최고가로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7일 새벽 위판에서 지난 15일 밤 제주도 북동쪽 223해구에서 대형선망어선에 잡힌 몸 길이 1.8m, 무게 115kg의 돗돔 1마리가… 한국 "일본에 과거사 문제 일관되게 제기... 다른 분야는 협력"
한국 정부는 16일 일본을 상대로 과거사 문제를 일관되게 제기해 나가되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다른 분야에서는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 뉴욕증시, 17일 장중 하락세
뉴욕증시가 17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들이 부진을 나타내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3대 지수 모두 1% 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12시32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258.61(1.43%) 하락한… 염소가스로 죽는 시리아 아이들 영상 유엔서 상영... 유엔대사들 '눈물'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마을에 염소가스 등 화학무기 공격을 해 어린아이와 여성 등 민간인들이 사망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된 가운데 16일 유엔본부에서 이 같은 의혹을 뒷받침하는 동영상이 상영돼 유엔대사들이 시청 중 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후임 물밑 경쟁… 러드 전 호주 총리 '도전장'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7일(현지시간)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가 반 총장의 뒤를 잇기 위한 활동을 개시했다고 주변 인사들과 분석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7일(현지시간) 케빈 러드 전 … -
스트레스 받을 때 단 음식 당기는 이유 과학적 확인, "설탕에 진정 효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음식이 당기는 이유가 확인됐다. 설탕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영양학교수 케빈 라우게로 박사는 18~40세의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진… -
기네스 팰트로 '29달러 식비로 한 주 살기' 도전 나흘만에 포기, 호화식당서 발견
헐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9달러(약 3만1,400원) 식비로 한 주를 살겠다고 공언했다가 나흘 만에 포기했다. 29달러는 미국 영양보충보조프로그램(SNAP) 대상 가정에 일주일 동안 제공되는 식품 값이다. 펠트로의 도… 반기문, 대망론 부인... "은퇴 후 소박하게 살고 싶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전 자신에 대한 수사가 반 총장과의 관계 탓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면서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회자되기 시작하자 선긋기에 나섰다. 반 총장은 이날 오전 워싱… 반기문, "성완종과 특별한 사이 아냐" 선긋기, 실제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워싱턴D.C. 의회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 하원 외교위원장과의 회동 직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 총장 자신의 차기 대권 … 법원 "징병검사 실수로 해병대 만기 제대한 군면제 대상자에 국가 배상해야"
대구지법 제19민사단독 성기준 판사는 17일 징병검사 실수로 군면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에서 복무하며 만기 제대한 A씨와 그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측에 4,600여만 원을 배상하라"… 야구부 감독의 아들 폭행 신고한 학부모, 다른 학부모·감독에 폭행 당해
경남 창원시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야구부 학생들에게 과도한 폭력을 행사한 한 사실이 학부모 신고와 학생들의 진술을 통해 드러나 징계절차가 진행되는 도중 사직했다. 이 과정에서 훈련 지장을 이유로 징계를 반대한… 친구 남친에 키스하다 혀 잘린 여성, 강제추행으로 벌금형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한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강제 키스를 시도하다 혀가 잘린 20대 여성이 준강제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3형사부(김형한 부장판사)는 17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3·여)씨에 대한 … 법원 '남학생 제자 강제추행 혐의' 등 특수학교 교사에 무죄 선고
법원이 남학생 중학교 제자를 강제추행하고 여고생 고등학교 제자의 바지를 찢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천의 한 특수학교 교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진철 부장판사)는 17일(한국시간) 열린 선고공판에… IMF 총재, "그리스의 채무 상환 유예 용인할 수 없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그리스의 채무 상환 유예를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 참석 중인 라가르드 총재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