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신 기사
  • 뉴욕시, 25년 억울한 옥살이 한 남성에 70억 배상
    뉴욕시가 살인죄로 기소돼 25년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에게 625만달러(약 70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23일 뉴욕타임스와 AP등에 따르면 뉴욕시와 조너선 플레밍(53)은 이날 배상금 지급에 합의했다.
  • 애플뮤직
    애플뮤직, 무료 서비스 기간에도 저작권료 지급 결정
    애플이 음원 스트리밍(실시간 재생)서비스인 '애플 뮤직'의 무료 서비스 기간(3개월) 동안 가수들에게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인기 절정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자신의 SNS에 애플의 유료 스트…
  • 맨해튼서 한국 여성관광객 피습... 亞 여성 상대 '묻지마 범죄' 잇따라
    한국인 30대 여성 관광객이 23일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대낮에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는 '묻지마 피습'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 경찰(NYPD)는 현재 용의자를 대상으로 증오범죄 여부를 수사 중이다.
  • Google Street View Car
    구글, 스트리트 뷰 특허 소송 패소
    구글이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 뷰’를 둘러싼 특허 공방에서 패소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22일 구글이 벤처기업인 베데리를 상대로 제기한 ‘스트리트 뷰 특허침해 소송’ 관련 상고 요청을 기각했다고 로이터통신을 비롯…
  • Obama Uses N Word "Nigger" Interview with Marc Maron President Barack Obama says N Word
    오바마, 흑인 지칭 '금기어' 사용하며 인종차별 비판
    지난주 흑인 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다시 한 번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사회 금기어인 니그로(Nigger)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미국의 인종차별을 비판했다. 21일 공개된 코미디언 마…
  • 삼성전자
    삼성전자, 무선 360 오디오로 유럽 사운드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하우스에서 주요 거래선과 전문 미디어 등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운드 변화의 물결(New wave of sound)’이라는 컨셉트로 무선360 오디오 출시 행사를 열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인포콤 2015서 최고 디스플레이에 선정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됐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 와 ‘세미아웃도어(OMD)’ 는 인포콤으로 부터 ‘상업…
  • 애플 아이폰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 홈버튼 없앤다… 지문 인식가능한 얇은 터치스크린으로 교체?
    애플이 아이폰 홈버튼을 제거할 계획이며 지문인식이 가능한 가상 버튼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즈가 보도했다. 디지타임즈는 대만의 통합서킷디자인의 종사자인 한 소식통의 말을 빌어 애플이 터치와 디스플레…
  • 가뭄에 치솟는 채소가격, 하반기가 더 고비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 수확량의 감소로인해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안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 Taliban attack on Afghan parliament in Kabul ends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의사당 공격… 2명 사망·31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2일 탈레반 반군이 국회의사당을 공격해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당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반군 1명이 국회의사당 입구에서 차량 폭탄을 이용해 자폭한 뒤 무장 반군 6명이 국회의…
  • 우버 홈페이지
    우버, 운전자-승객 총기소지 금지 조항 추가
    우버 테크놀러지 차량은 더이상 총기를 운반하지 못한다. 이는 운전자와 승객에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우버 정책 항목에 포함됐다. 이는 뉴리퍼블릭에 의해 처음 보도됐으며 우버 웹사이트의 법 조항에서 발견됐다. 새로운 정…
  • 하와이 흡연연령 21세로 상향 조정
    하와이가 미국 주(州)로는 처음으로 흡연 가능 연령을 21세로 올렸다. 데이비드 이게이 하와이 주지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흡연 가능 연령을 21세로 높이는 법안에 지난 19일 서명했다. 이 법안은 2016년 1월1일부터 정식 발효된다.
  • 꽃제비서 美 대학생된 탈북자 조셉 김 "아버지 아사 후 가족 뿔뿔이 흩어지고 꽃제비돼"
    꽃제비에서 미국 대학생이 된 탈북자 조셉 김(25)이 18일 오후 6시부터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특별강연을 통해 북한에서 겪은 극한의 굶주림과 탈북, 그리고 미국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의 스토리를 소개했…
  • Apple Watch
    "내년 출시 애플워치2, 영상통화도 가능"
    내년에 출시될 애플워치 2세대 모델부터는 동영상 카메라를 탑재해 애플워치로 영상통화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애플 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18일 보도했다. 페이스타임 영상전화까지 구현해 스마트워치만으로 …
  • 순위
    현대·기아차, 獨·日 제치고 최고 품질 신차브랜드 선정
    기아차가 미국 소비자가 꼽은 최고 품질의 신차 브랜드로 선정됐고, 현대차가 2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독일차와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차를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고급 브랜드를 포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