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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페이스북, 유튜브… 교육 훼방꾼 아닌 동반자로
스마트폰, 페이스북, 유튜브.... 최근 몇 년간 등장한 새로운 기술은 아이들의 교육에 방해가 될까, 도움이 될까? '어도비 교육 리더십 포럼'에 참여한 교육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을 교육도구와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키면서 교… 美 공립대 외국인 학생 유치에 적극
월스트리트저널은 국토안보부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학생 비자를 받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모두 113만 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1년 새 14%나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2005년과 5년 전인 2010년과 비교하면 각각 85%, 50% 증가… -
부자-중산층 세금부담 뉴욕주 전체 1위 … 알래스카주는 50위
뉴욕주는 부자뿐 아니라 연소득 2만5천달러에서 5만달러인 중산층에게도 12.41%의 소득세를 부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알래스카주는 고소득층 과세비율이 3.42%로 뉴욕주의 4분의 1수준으로 … 아베 "위안부 인신매매 가슴 아파"... 본질 희석시키려 물타기 나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인신매매의 희생을 당한 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인신매매는 대부분 사적인 범죄집단 등에 의해 이루어지는 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韓 정부 환영
유엔 인권이사회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여전히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인권유린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정치범수용소 즉각 해체, 외국인 납치문제 해결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 인권이… 美 뉴욕증시, 27일 연준 의장 연설 예정 중 보합 상승세
뉴욕증시가 27일 자넷 옐런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보합권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1.13(0.01%) 상승한 1만7679.36을 기록 중이다. MLB 30개 구단 기업가치 1년새 48%↑... 뉴욕 양키스 18년 연속 1위
방송 중계권료 가격이 치솟으면서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기업가치가 1년 사이 4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 새 기업 가치가 28% 상승한 뉴욕 양키스는 18년 연속 MLB 최고 구단 자리를 지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오클라호마州에 올해 첫 토네이도… 1명 사망·주택 초토화
25일 중서부 오클라호마 주에서 올해 첫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으며, 수만여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집이 완파되고 자동차가 날아가거나 창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도 잇따랐다. 이에 툴사 … 뉴욕경찰, 트위터 통해 주민과 쌍방향으로 범죄·치안 정보 교환
뉴욕경찰이 한인들이 많이 사는 퀸즈 플러싱 지역 등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범죄 및 치안 정보를 교환하는 쌍방향 '선제치안' 방식을 시범으로 적용한다. 뉴욕타임스는 26일 뉴욕경찰이 트위터 등을 활용해 주민들… 아베, 4월 29일 美 상·하원 합동연설 확정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이 최종 확정됐다. 일본 총리가 미국 상·하 양원이 모두 소집된 가운데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 -
재미 한인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만지는 시계' NYT에 소개돼
재미 한인 사업가가 고안한 '만지는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계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촉각으로 시간을 만져 볼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 런칭 이후 국내 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두운 극… "AIIB, 연내 운영 돌입... 본부 베이징·지분 중국이 50%"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연내 운영에 들어가고 본부는 베이징에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분도 중국이 50% 넘게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 -
관광공사, LA·샌에서 '버스광고' 실시… 한국관광 홍보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하는 메트로 버스에 광화문과 비빔밥 이미지 광고가 등장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26일 LA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버스에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힐러리 선호도 반토막, 26% 불과... 비호감도 37%"
2016년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해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26%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가 26일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화로 진행·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
미국인들 플로리다로 이동... 뉴욕주 제치고 캘리포니아·텍사스주 이어 3위
미국인들이 '햇빛 주'(Sunshine State)로 불리는 대서양 연안의 플로리다 주(州)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 통계국은 26일 플로리다주가 2013년 1월∼2014년 1월까지 1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20대 도시 가운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