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백인경찰 비무장 흑인 등뒤 8발 총격' 영상 찍은 행인 '영웅' 부상
지난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비무장 흑인 사살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어 공개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한 행인이 영웅으로 부상… 중국-이란 밀착 강화, 이란-파키스탄 가스관 건설·석유 수입 나서
중국이 이란과 파키스탄을 잇는 가스관을 건설하고 이란 원유 수입 협상에 나서는 등 이란과 미국 등 주요 강대국 간 핵협상 잠정 타결 이후 석유산업 투자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는 이란과 급속히 밀착하고 있다. … 
구글, 광고 없는 유튜브 유료 서비스 올해 개시
구글이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광고 없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이 유튜브의 유료 가입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외 IT 전문 매체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의 이 같은 계획은 동영상 서… 핌코 "미 연준, 금리 천천히 올릴 것... 연준 선제안내 아닌 경제지표가 방향 결정"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Pimc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처음 인상하는 시점보다 첫 금리인상 후 어떤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지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핌코의 채권펀드매니저 토니 크레센치… 
엑소 2집 '엑소더스', 빌보드 앨범차트 95위... 男가수 최고 기록
그룹 엑소(EXO)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가 미국 빌보드의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국내 남자 가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 K팝 앨범 사상 주간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 9일 빌보드에 따르면, 엑소 2집 '엑소더스'… 이케아, 음식사업 확대... '미트 볼' 이어 '베지 볼' 출시
조립식 가구 판매로 유명한 스웨덴의 유명 가구회사 이케아(IKEA) 그룹이 음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고기로 만든 '미트 볼'(meat ball)이 인기를 얻자 이번에는 채소로 만든 '베지 볼'(veggie ball)을 내놨다. 이케아는 '베지 볼'에 이어… 美 최고 인기 관광지는 올랜도... 외국인에겐 뉴욕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랜도 관광청은 9일 지난해 디즈니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와 헐리우드 관련 테마파크 '유니버설 올랜도' 등이 있는 올랜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 
온라인 관심 끌려 5세 아들 수년동안 소금 주입 살해 20대 美여성 블로거 '징역 20년'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기 위해 5살 난 아들에게 수년 동안 치사량의 소금을 주입해 결국 살해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미국 2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뉴욕데일리뉴스, NBC 등에 따르면, 아들이 죽은 후 켄터키 주로 이사… 뉴질랜드서 한인 2명 현지인 강도에 손도끼로 폭행
뉴질랜드 오클랜드 북부 해변에서 낚시를 하던 한인 2명이 최근 손도끼 등을 휘두른 현지인 강도에 의해 폭행을 당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오클랜… 뉴욕증시, 9일 소폭 상승으로 장 마감
뉴욕증시가 9일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56.22(0.31%) 상승한 1만7958.73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9.28(0.45%) 오른 2091.1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3.74(0.48%) 오른 4974.5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미주 한인 '아베 美상하원 합동연설 반대' 2차 광고 나서... 독일 vs 일본 비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당일 이를 반대하는 광고가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에 실릴 예정이다. 가주한미포럼·시민참여센터 등 미주 한인단체들은 이를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다. 이번… 미국, 이란에 "예멘 반군 지원하지 말라" 경고
이란과 역사적인 핵협상을 잠정 타결한 미국 정부가 이란의 예멘 지원에 대해서는 경고를 보냈다.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은 8일 PBS 방송 '뉴스아워'에 출연해 "미국은 이란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모든 중동국가를 지원… 중국의 끝없는 영토 욕심... 남중국해 분쟁해역에 인공섬 또 건설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분쟁 지역에서 또 다른 인공섬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앞서 이곳에 인공섬을 건설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9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입수한 한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 이탈리아 법정서 피고가 총격 후 도주... 판사·변호사·증인 3명 사망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서 9일(현지시간) 사기성 파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권총으로 변호사와 판사, 증인 등을 살해하고 달아나다 체포됐다고 라 레푸블리카, 코레아레 델라 세라 등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이 총… 국제유가, 독일 경제지표와 이란 핵협상 난항으로 소폭 상승 마감
국제유가가 9일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독일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이란 핵협상 합의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배럴당 37센트, 0.73% 오른 50.79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