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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리터당 평균 1천400원대 하락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충북 음성 상평주유소(자가상표)가 31일 오전 8시 휘발유를 ℓ당 10원 내린 1천245원에 팔아 전국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천420.3원, 경유 1천261.9원, LPG 884.4원… -
대집행
31일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공사장 출입구에 설치된 농성 천막 등을 강제철거하기 위한 국방부의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대집행을 반대하러 나온 영화평론가 양윤모씨가 해군측 용역에 의해 쓰러져 있다. 2015.1.31 -
"맑지만 어제보다 더 추워요"…낮 최고 0∼6도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
오늘 아시안컵 결승, 중계 어디에서 봐야 하나?
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호주팀과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일본, 역사적 사실 알리는 한국 못 막는다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가 펴낸 교과서에 '일본군이 최대 20만 명에 달하는 14∼20세의 여성을 위안부로 강제 모집·징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발언한 것을 비판적으로 지적했다. -
MS와 애플, 비전의 차이가 빚어낸 두 회사의 높낮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나(빌 게이츠)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1998년 당시 전성기를 맞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진두진휘하던 빌 게이츠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
올해 설 건강상품 트렌드는 '쑥'과 '클로렐라'
새해를 맞아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또 설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을 사는 소비자가 부쩍 많아졌다. -
美 페스트푸드 업체 '셰이크 색', 주식거래 첫날 대박
핫도그 수레에서 출발한 미국의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 색'(Shake Shack)이 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
세월호 고인모독 도를 넘었다… 반성의 여지 없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도 넘은 조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1%대
유럽중앙은행(ECB) 양적완화 등에 힘입어 지난 한 주간 증시가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도 1%대를 나타냈다. -
유가 상승세 접어드나… 두바이유 배럴당 45.59달러로 인상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배럴당 45달러선으로 올랐다. 짝퉁 수입차 휠, 운행중 깨지는 등 사고위험 있어
최근 유명 수입차 상표가 붙은 짝퉁 바퀴 휠을 중국 등지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구속기소됐다. 그는 1세트(4개)에 600만∼700만원인 정품 가격의 10분의 1 수준인 60만∼70만원에 짝퉁 휠을 팔다 덜미가 잡혔다. -
IS 인질사태 고착화…더이상 진전 없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잡힌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後藤健二)씨 석방 협상이 교착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라고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주호영 "복지수준 낮추든, 세금 더 받든 결단할 시점"
새누리당 주호영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30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남북 접촉 비사를 공개한 것이 다소 신중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런 관계를 고려해서 냈기 때문에 북측에 주는 메시지도 있을 것"이…